0922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모든 일의 시작과 끝이 되시는 하나님,모든 일의 근원을 알 수 없고, 그저 우연으로 진행된다면 정말 우리의 삶은 의미가 없고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셔서 우리에게 의미를 부여해 …
공동체를 위한 기도모든 일의 시작과 끝이 되시는 하나님,모든 일의 근원을 알 수 없고, 그저 우연으로 진행된다면 정말 우리의 삶은 의미가 없고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셔서 우리에게 의미를 부여해 …
거의 한 달만에 하박국 공부를 이어갔다. 선생도 학생도 모두가 전에 어디까지했는지 가물가물한 정도였지만 강의를 시작하자 방학이 없었던 것처럼 분위기가 잡혔다. 6회차 만에 마지막 3장으로 들어섰다. 하박국의 배경과 캄캄하고 답답하지만 하나님은 …
신앙은 내 열심과 의로움으로 하나님을 설득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그것을 사람이 스스로의 능력으로 할 수 없다는 걸 하나님이 아신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것을 할 수 …
혼자 매일 236명의 이름을 꼬박꼬박 불러 기도하는 것이 쉬운 일인가?솔직히 나도 매일 기도하기 어렵다. 억지로 할 때도 있다. 오늘 기도 명단에 있는 한 분으로부터 문자를 받았다. 전도대상자에게 복음을 잘 전하게 …
김해의 한 한옥 카페가 오전에 문을 열면 오전엔 거의 손님이 없다. 그런데 올여름 들어서 매주 목요일 오전에 체격이 아담한 백발의 여성과 폴로셔츠에 반바지를 입은 조금 젊은 남성이 매번 같은 책상에 …
우주를 만드시고 그 많은 별들을 향해 일자와 사시와 징조와 연한을 이루도록 하신 하나님,그 질서에 따라 이 땅의 백성들이 추석 명절을 맞고 올해 살아온 삶을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올해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질병이 …
낮은울타리는 원래 명절에는 예배를 하지 않았다. 낮은울타리 식구들이 명절 연휴에는 다른 지방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추석에는 다른 지방으로 가지 않는다고 해서 모이기는 하되 예배는 하지 않고 지난 주에 이어지는 …
어제 낮은울타리 방문자 중 나이가 어린 것으로 손꼽힐만한 사람과의 만남이 있었다. 2015년 통일외교아카데미(전현직 통일부와 외교부 고위 관계자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가 연세대 부속건물에서 열렸는데 당시 연세대 정외과 학생이었던 김현종군과 함께 …
삼위일체는 하나님의 존재양식이다. 그러나 사람으로서는 너무 믿기 힘든 내용이다. ‘한 분’이라고만 하면 전도가 더 쉬울지도 모른다. 그러나 기독교는 삼위일체를 포기할 수 없다. 그 이유가 본문에 있다. 요한복음 14:7-12 7 너희가 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