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8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측량할 수 없는 우주의 창조자이며 주관자이신 하나님,우주를 설계하고 움직이시는 그 지혜와 능력을 찬양합니다.너무 커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미련한 저희가 알게 하시고 섬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오늘도 사모하는 마음으로 낮은울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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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낮은울타리예배

5월 중순 기온이라는 예보가 나올 정도로 기온이 올랐다. 올해 처음 셔츠 차림으로 낮은울타리에 도착했다. 주보를 인쇄하고 성찬준비를 마친 후 오늘은 특별한 준비를 했다. 오늘 찬송곡이 익숙하지 않은 곡이라 기타반주를 연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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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을 품은 사람도 천국 갈 수 있나요?”

성경공부에 참여하는 부부에게 물었다. “천국에는 미움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미움을 품은 사람은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남편이 대답했다. “없을 것 같은데요.” 부인이 대답했다. “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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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이 선교사님과 만남

남들이 이해할 수 없는 삶을 살았고, 지금도 아프리카 르완다 오지에서 복음을 전하는 김조이 선교사님이 낮은울타리를 방문하셨다. 김 선교사님은 부산 대신동 출신이고 지금도 집이 문현동이라 부산의 영적 실상을 잘 아시는 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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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사님의 장례식

부산에 내려와서 목사들의 소속인 노회에 갔더니 나이가 많은 목사님이 폰으로 특별한 것 없는 장면들을 사진을 찍고 있었다. 솔직히 좀 산만했고 눈에 거슬렸다. 나중에 단톡방에 그 사진들을 올렸는데 딱히 잘 찍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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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일어난 일

40여 일 전 기독교인 한 명과 그분이 전도하고픈 비신자 한 명과 식사를 했다. 처음 만나는 사람과 식사하는 걸 좋아하지 않지만 특별한 사정이 있다. 기독교인은 최근 암수술을 했고, 전도하고픈 분은 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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