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까지 가서 설교한 사연(2)
단상에 올라가 내 소개를 한 후, 설교로서 나의 첫 마디는 “왜 전도하려고 하십니까?”였다. 교회가 몸살을 앓았던 문제가 일단락되고 이제 전도를 잘한다는 강사를 불러 어떻게 전도할 것인가를 듣기 위해 앉아있던 청중은 …
단상에 올라가 내 소개를 한 후, 설교로서 나의 첫 마디는 “왜 전도하려고 하십니까?”였다. 교회가 몸살을 앓았던 문제가 일단락되고 이제 전도를 잘한다는 강사를 불러 어떻게 전도할 것인가를 듣기 위해 앉아있던 청중은 …
지난 2월 2일(일) 서울 중랑구 소재 동부제일교회(담임 김광석 목사)에서 주일 오후예배 설교를 했다. 처음 전화로 전도에 대한 설교를 해달라고 요청이 왔을 때, 나는 거리가 너무 멀다며 거절했다. 재차 요청했을 땐, …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려면 나보다 나은 사람, 어떤 분야의 전문가, 배울 점이 있는 사람 등을 만나야 된다고 한다. 성공하려면 그래야 할 것 같다. 나는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 나를 만나고 싶어하는 …
어린이 뮤지컬 ‘오병이어’를 봤다. 36개월 이상 어린이가 보기에 적당한 길이(40여분)와 노래와 춤이 있다. 어린이 배우가 나와서 친밀감이 더할 것이다. 하지만 전달하는 내용은 어린이에 국한되지 않는 묵직함이 있다. 솔직히 ‘믿음’이 무엇인지, …
설 연휴 동안 홍성훈 목사님의 사도행전 강해서 ‘아름다운 교회를 향하여’를 절반 읽었다. 긴 연휴가 짧게 느껴질 정도로 웬만한 드라마보다 몰입감이 좋다. 독자를 본문으로 끌어들이는 논리적 설명과 기독교윤리학 박사님다운 적용이 날카롭게 …
설날에 바람까지 불어 너무 추웠지만 치노와 송정 죽도공원까지 왕복했다. 청사포 철길 차단기를 지키는 분이 복장평소 입는 형광색 조끼가 아니라 두루마기를 입고 있었다. 설날을 맞아 두루마기를 입은 그 시도가 참 멋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