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 아침 청사포 풍경
어젯밤 11시가 넘어 시작된 비가 자정을 넘어 계속됐다. 하늘이 청명한 느낌은 없었지만 공기는 신선했다. 아침 8시경 청사포에 산책을 갔다. 거친 바람 때문인지 멀리서도 파도 소리가 거세게 들렸다. 하늘에는 구름이 또 …
어젯밤 11시가 넘어 시작된 비가 자정을 넘어 계속됐다. 하늘이 청명한 느낌은 없었지만 공기는 신선했다. 아침 8시경 청사포에 산책을 갔다. 거친 바람 때문인지 멀리서도 파도 소리가 거세게 들렸다. 하늘에는 구름이 또 …
춘분이 지났음에도 봄같지 않은 기온이 계속되어 몸이 움츠러든다. 낮은울타리도 3월말이지만 모임 전에는 난방을 해야 한다. 3월 21일 해피가정사역연구소 서상복 목사님과 김은숙 사모님이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해서 만남을 가졌다. 둥지청소년회복센터장 임윤택 …
‘사람 마음이 내 마음 같지 않다’라는 말이 있다. 호의로 언행을 했는데 반대로 이해하고 반응한다면 크게 실망하게 된다. 예수님이 바로 그런 일을 겪으셨다. 일상 중 작은 에피소드가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는 일을 …
모든 행사가 그렇듯 예상 시간을 딱 맞춰서 진행하기는 쉽지 않았다. 1부 클래식 콘서트도 앵콜곡이 있어 조금 시간이 더 걸렸고, 2부 북토크도 책 내용을 골고루 훑어볼 시간이 부족했다. 2부가 끝날 때 …
2부는 로고스서원 김기현 목사님의 신간 ‘고난은 사랑을 남기고’ 북토크로 진행됐다. 이 책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하신 일곱 마디 말씀, 곧 소위 ‘가상칠언’이라는 말씀을 40일간 읽고 묵상할 수 있도록 편집되었다. 1부 …
콘서트가 시작하기 직전 ‘만화방교회’로 알려진 좋은나무교회 신재철 목사님이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왔다. 신 목사님은 사진을 잘 찍는 분이다. 사진으로 콘서트 장면장면을 남기게 되어 이것 역시 감사했다. 시간이 되어 사회자인 내가 …
지난 3월 14일(목) 오후 7시30분에 소위 ‘사순절’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사순절 분위기와는 다른 기독교 이벤트를, 그것도 부산에서 시도했다. 개인적으로 초대교회 전통이나 성경적 근거도 없이 중세시대에 로마카톨릭에 의해 어느 순간 만들어진 …
어떤 분이 내 ‘노란책’ 을 읽었다며 문자를 보내왔다. 비신자들과 창세기 1장부터 25장까지 대화식으로 공부한 내용을 거의 그대로 지면으로 옮긴 책이다. 지인에게 선물했더니 그 지인이 읽다가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그분도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