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8:19-23] 예수님을 더 알고, 제대로 압시다

대제사장이 예수님을 심문했다. 그 자리에서 한 하인이 예수님을 폭행했다. 대제사장에게 무례하다는 이유에서이다. 만약 예수님을 제대로 알았더라면 그럴 수 있었을까? 자식이 행동을 결정한다. 그리스도인들도 아는 만큼 행할 수 있다. 요한복음 18:1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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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복음(7)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 헤롯왕에게 유대인의 왕이 태어난 곳이 어디냐고 물었어. 지금 왕이 누구라고 했지?” “헤롯.” “왕이 있는데 다른 왕이 태어났다고 하면 어떻게 되는 거야?” “반역이요.” “반역죄는 어떻게 해야 되지?” “사형시켜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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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복음(6)

교회에 오래 다닌 사람이 아니면 성경을 막힘없이 읽어내려가기 어렵다. 일단 지명이나 인명이 익숙하지 않기도 하고, 유대인의 풍습에 대한 이해가 없고, 문장이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눈으로 읽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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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8:15-18,25-27] 예수님을 부인하고 싶을 때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의 상식이다.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은 베드로만의 일이 아니다. 우리는 언제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일까? 요한복음 18:15-18,25-2715   시몬 베드로와 또 다른 제자 한 사람이 예수를 따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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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복음(5)

“예수님이 태어났을 때 또 묘한 사건이 있었어. 당시 유대인들은 양을 치는 목축업을 했는데, 낮에는 양들을 들판에 풀어놨다가 밤에는 맹수가 공격하지 못하도록 한 곳에 모아놓고 목자들이 지켰거든. 그때 천사가 나타나서 목자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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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복음(4)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미리 말을 해준 것처럼 마리아의 약혼자인 요셉에게도 천사가 나타났어. 천사 이름이 뭐라고?” “가브리엘.” “그래, 가브리엘이 마리아가 임신을 했는데 마리아가 바람을 피운 게 아니고 하나님이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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