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4:13-20] 무엇이 신앙이며, 어떻게 잘할 수 있나?
신앙은 내 열심과 의로움으로 하나님을 설득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그것을 사람이 스스로의 능력으로 할 수 없다는 걸 하나님이 아신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것을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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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내 열심과 의로움으로 하나님을 설득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그것을 사람이 스스로의 능력으로 할 수 없다는 걸 하나님이 아신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것을 할 수 …
삼위일체는 하나님의 존재양식이다. 그러나 사람으로서는 너무 믿기 힘든 내용이다. ‘한 분’이라고만 하면 전도가 더 쉬울지도 모른다. 그러나 기독교는 삼위일체를 포기할 수 없다. 그 이유가 본문에 있다. 요한복음 14:7-12 7 너희가 나를 …
‘물이 바다 덮음같이’라는 복음성가가 있다. 성도들이 가슴 뜨겁게 부르는 찬양이다. 그러나 그 말씀의 배경은 전혀 뜨겁지 않다. 오히려 여호와의 영광이 사라진 것과 같은 시대에 주신 말씀이다. 하나님은 왜 그런 시대에 …
예수님은 자주 어디로 가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유대인들에게는 그곳에 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제자들은 불안한 마음에 예수님께 어디로 가시는지 물었다. 그때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
가룟 유다도 첫 성찬식에 참여했다. 그러나 가룟 유다는 진정으로 성찬식에 참여했다고 볼 수 없다. 그는 떡과 잔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는 성찬식의 영적 유익을 전혀 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형식적 …
성찬식은 보통 거룩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행해진다. 예수님이 처음 집례하신 성찬식은 더욱 그랬을 것 같다. 그러나 실상은 완전 반대이다. 첫 성찬식은 어수선하다 못해 이상할 정도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성찬식에 대단한 메시지와 …
기독교는 하나님을 믿는 것인가, 예수님을 믿는 것인가? 예수님은 나를 믿으면 곧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고 하셨다. 예수님을 믿고 싶어도 그분이 실재를 확신할 수 없어 믿기 어렵다. 사실 믿기 어렵기는 예수님과 함께 …
하나님은 조화와 존중의 질서를 만드셨다. 패역한 세상은 약육강식으로 흘러간다. 그런 세상에서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라 하셨다. 삶의 원동력이 되는 ‘믿음’이란 무엇일까? 믿음은 현실에서 어떻게 드러나야 할까?
하박국은 하나님의 의외의 대답에 놀랐다. 다른 나라를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실 줄 몰랐다. 바벨론은 포악해서 남유다에게 잔인하게 행할 것이다. 선지자는 태도를 바꾸어 하나님께 다시 호소한다. 그러나 여전히 하나님이 잘못하시고 있다고 주장한다.
하박국의 특징은 하나님이 먼저 말씀하시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박국이 먼저 사회 문제를 껴안고 하나님께 호소한다. 하나님 백성들 가운데 하나님의 법이 제대로 행해지지 않음을 지적한다. 오래 기도했음에도 하나님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