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4:21-26] 하나님은 자신을 어떻게 나타내시는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한 것은 신의 모습이다. 신의 모습을 상상하기도 하고 이야기도 만들어 낸 것이 신화이다. 신자들도 하나님의 모습을 보고 싶어하고 상상하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나타내려하시는 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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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가장 궁금한 것은 신의 모습이다. 신의 모습을 상상하기도 하고 이야기도 만들어 낸 것이 신화이다. 신자들도 하나님의 모습을 보고 싶어하고 상상하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나타내려하시는 분이다. …
하박국은 1장에서 하나님께 호소했다. 하나님이 뭘 모르고, 뭘 잘못하시는 것처럼. 하박국은 마지막에서 완전 다른 모습을 보인다. 하나님의 임재와 권능의 말씀을 들었기 때문이다. 하박국은 ‘떨림’의 삶을 살아간다. 이제 구원의 하나님을 자신의 …
바벨론이 사람뿐아니라 땅에도 강포를 행한다. 바벨론은 생명 없는 우상에게 집착하는 어리석음도 보인다. 하나님의 임재 앞에 온 세상은 입을 다물게 될 것이다. 하박국은 격정적으로 부흥과 긍휼을 구한다.
신앙은 내 열심과 의로움으로 하나님을 설득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그것을 사람이 스스로의 능력으로 할 수 없다는 걸 하나님이 아신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것을 할 수 …
삼위일체는 하나님의 존재양식이다. 그러나 사람으로서는 너무 믿기 힘든 내용이다. ‘한 분’이라고만 하면 전도가 더 쉬울지도 모른다. 그러나 기독교는 삼위일체를 포기할 수 없다. 그 이유가 본문에 있다. 요한복음 14:7-12 7 너희가 나를 …
‘물이 바다 덮음같이’라는 복음성가가 있다. 성도들이 가슴 뜨겁게 부르는 찬양이다. 그러나 그 말씀의 배경은 전혀 뜨겁지 않다. 오히려 여호와의 영광이 사라진 것과 같은 시대에 주신 말씀이다. 하나님은 왜 그런 시대에 …
예수님은 자주 어디로 가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유대인들에게는 그곳에 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제자들은 불안한 마음에 예수님께 어디로 가시는지 물었다. 그때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
가룟 유다도 첫 성찬식에 참여했다. 그러나 가룟 유다는 진정으로 성찬식에 참여했다고 볼 수 없다. 그는 떡과 잔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는 성찬식의 영적 유익을 전혀 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형식적 …
성찬식은 보통 거룩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행해진다. 예수님이 처음 집례하신 성찬식은 더욱 그랬을 것 같다. 그러나 실상은 완전 반대이다. 첫 성찬식은 어수선하다 못해 이상할 정도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성찬식에 대단한 메시지와 …
기독교는 하나님을 믿는 것인가, 예수님을 믿는 것인가? 예수님은 나를 믿으면 곧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고 하셨다. 예수님을 믿고 싶어도 그분이 실재를 확신할 수 없어 믿기 어렵다. 사실 믿기 어렵기는 예수님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