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4:21-26] 하나님은 자신을 어떻게 나타내시는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한 것은 신의 모습이다. 신의 모습을 상상하기도 하고 이야기도 만들어 낸 것이 신화이다. 신자들도 하나님의 모습을 보고 싶어하고 상상하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나타내려하시는 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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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선지서] 하박국 3:8-19

하박국은 1장에서 하나님께 호소했다. 하나님이 뭘 모르고, 뭘 잘못하시는 것처럼. 하박국은 마지막에서 완전 다른 모습을 보인다. 하나님의 임재와 권능의 말씀을 들었기 때문이다. 하박국은 ‘떨림’의 삶을 살아간다. 이제 구원의 하나님을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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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선지서] 하박국(6) 2:17-3:7

바벨론이 사람뿐아니라 땅에도 강포를 행한다. 바벨론은 생명 없는 우상에게 집착하는 어리석음도 보인다. 하나님의 임재 앞에 온 세상은 입을 다물게 될 것이다. 하박국은 격정적으로 부흥과 긍휼을 구한다.

[요 14:13-20] 무엇이 신앙이며, 어떻게 잘할 수 있나?

신앙은 내 열심과 의로움으로 하나님을 설득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그것을 사람이 스스로의 능력으로 할 수 없다는 걸 하나님이 아신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것을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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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4:7-12] 삼위일체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삼위일체는 하나님의 존재양식이다. 그러나 사람으로서는 너무 믿기 힘든 내용이다. ‘한 분’이라고만 하면 전도가 더 쉬울지도 모른다. 그러나 기독교는 삼위일체를 포기할 수 없다. 그 이유가 본문에 있다. 요한복음 14:7-12 7   너희가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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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4:1-6] 어디로, 어떻게 가신다는 것인가?

예수님은 자주 어디로 가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유대인들에게는 그곳에 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제자들은 불안한 마음에 예수님께 어디로 가시는지 물었다. 그때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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