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행복학 개론’ 배경
남서울평촌교회를 담임할 때 청년부를 담당했던 서진교 목사님이 두번째 책을 냈다. 예수님의 사역과 초대교회 이야기를 어른을 위한 동화처럼 쓴 책이다. 출간되고 얼마있지 않아 부산에 와서 서명을 한 책을 내밀었다. 책에는 아래 …
소소한 일상의 기록입니다.
남서울평촌교회를 담임할 때 청년부를 담당했던 서진교 목사님이 두번째 책을 냈다. 예수님의 사역과 초대교회 이야기를 어른을 위한 동화처럼 쓴 책이다. 출간되고 얼마있지 않아 부산에 와서 서명을 한 책을 내밀었다. 책에는 아래 …
6일간의 추석연휴가 월말에 시작됐다. 현재 모이는 모든 모임에 여성이 있다. 여성은 한 주 전부터 바쁘기 시작해서인지 시간 맞추기가 힘들어 비신자들로만 구성된 두 모임은 이번 달에 한 번씩밖에 모이지 못했다. 하지만 …
레슨을 받고 있는 테니스장 일흔 넘은 소장님께 추석 선물을 드렸다. “저한테도 이런 걸 주십니까? 감사합니다. 마누라한테 선물 받았다고 자랑해야 되겠습니다.ㅎㅎ” “제자에게 선물 받았다고 자랑하십시오.ㅎㅎ” “전에 목사님이 주신 책(대화로 푸는 성경)은 …
9월 23일 토요일 오후에 남서울평촌교회 선교사님들이 성도들과 대구에 기독교 유적지 방문을 왔다가 남서울평촌교회 1호 선교사님이었던 김혜경 선교사님을 만나기 위해 경주까지 오신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분들이 경주에서 식사를 하고 밤에 부산으로 넘어와서 …
지난 9월 18일 부산CBS 직원예배에서 설교했다. 부산CBS 목회자 자문위원회에서 순번을 정해놓고 차례로 하는 일이다. 월요일 오전 9시라 8시 30분까지 사옥에 도착하기 위해 자차로 움직였는데 1시간 20분 정도 걸려 오랜만에 월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