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신자 그룹2] “친구분도 같이 오세요”
“전에 성경공부를 아파트에서 한다고 혹시 이단 아니냐고 의심했던 친구가 있다고 하셨죠?” “예.”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것 좀 봐주십시오.” 책장에 있는 부산CBS에서 받은 현판을 가리켰다. “아, 멋있네요.” “원래 이 현판은 부산CBS 사장님이 …
소소한 일상의 기록입니다.
“전에 성경공부를 아파트에서 한다고 혹시 이단 아니냐고 의심했던 친구가 있다고 하셨죠?” “예.”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것 좀 봐주십시오.” 책장에 있는 부산CBS에서 받은 현판을 가리켰다. “아, 멋있네요.” “원래 이 현판은 부산CBS 사장님이 …
한 달 너머만에 모였으니 그동안 나가지 못한 진도를 빨리 빼야되겠다는 생각이 전혀없다. 이분들은 자그마치 엿새간의 연휴를 치러낸 조선의 아낙네들이 아니던가. 오히려 더 느슨하게 가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어서오세요. 저희 한 달 …
비신자 그룹2는 60대 여성 자매지간이다.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이 그렇듯 두 분은 불교와 유교와 무속이 적당히 섞인 신앙관을 갖고 있다. 그런데 서울에 사는 기독교인 막내의 열정 덕분에 나를 소개 받아 주기적으로 …
내가 남서울평촌교회 담임목사 시절 마지막으로 청년부를 담당했던 서진교 목사님이 첫 번째 책인 ‘작은자의 하나님'(세움북스)에 이어 두 번째 책인 ‘예수행복학 개론'(글과길)을 내면서도 내게 추천사를 부탁했다. PDF화일로 원고를 받았다. 모두 성경에 있는 …
남서울평촌교회를 담임할 때 청년부를 담당했던 서진교 목사님이 두번째 책을 냈다. 예수님의 사역과 초대교회 이야기를 어른을 위한 동화처럼 쓴 책이다. 출간되고 얼마있지 않아 부산에 와서 서명을 한 책을 내밀었다. 책에는 아래 …
6일간의 추석연휴가 월말에 시작됐다. 현재 모이는 모든 모임에 여성이 있다. 여성은 한 주 전부터 바쁘기 시작해서인지 시간 맞추기가 힘들어 비신자들로만 구성된 두 모임은 이번 달에 한 번씩밖에 모이지 못했다. 하지만 …
레슨을 받고 있는 테니스장 일흔 넘은 소장님께 추석 선물을 드렸다. “저한테도 이런 걸 주십니까? 감사합니다. 마누라한테 선물 받았다고 자랑해야 되겠습니다.ㅎㅎ” “제자에게 선물 받았다고 자랑하십시오.ㅎㅎ” “전에 목사님이 주신 책(대화로 푸는 성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