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소소한 일상의 기록입니다.
테니스로 만난 사람들
작년부터 테니스를 배우고 있다. 일주일에 두 번, 각각 20분씩 레슨을 받는다. 그만큼만 해서는 테니스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조언한 사람도 있다. 나는 테니스를 잘 하는 게 목적이 아니다. 그랬다면 칠순이 된 …
홍동우 목사님과 만남
홍동우 목사님은 부산CBS 사랑방의 ‘홍독서’라는 고정 프로그램을 맡고 있을 정도로 부산 기독교계의 젊은 독서가로 유명하다. 홍 목사님과는 페이스북 친구로 만났고, 내가 부산CBS 사랑방의 초대손님으로 갔던 일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한 번 …
둔내막국수를 먹은 이유
부산에 내려와서 처음 만나 한두 달에 한 번 정도 만나는 동년배 비신자가 있다. 오늘은 맛집을 소개하겠다며 나를 시장 골목으로 데리고 갔다. 나같으면 절대 다니지도 않고 찾아보지도 않을 골목으로 들어섰다. 막다른 …
‘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
여러 교단 목사님과 어울려 독서모임을 하고 있다. 통합, 합동, 합신, 침례교, 루터교 목사들이 모인다. 하나의 신학적 이슈에 대해 배운 내용이 다르고 목회 현장에 적용하는 방식도 조금씩 다른 것 같다. 그럼에도 …
김태권 목사님과 만남
내게 목회를 가르쳐주신 분은 남서울평촌교회를 개척하신 김태권 목사님이다. 김 목사님은 설교를 참 잘하시는 분인데, 더 존경스러운 부분은 당신의 예전 설교가 다분히 도덕적이고 율법적인 설교였다며 반성하시고 그리스도 중심의 복음설교로 바꾸신 것이다. …
송경호 목사님과 만남
경주 푸르른지역아동센터 센터장 겸 좋은씨앗교회 담임인 송경호 목사님을 거의 2년만에 만난 것 같다.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했더니 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바디프로필 사진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이름하여 ‘푸지컬 100’ 얼마전 화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