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청소년은 다음 주로
오후 2시 20분쯤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저 OO인데요.” 오늘 낮은울타리예배에 참석하겠다던 청소년이었다.“그래, 무슨 일이니?” “갑자기 일이 생겨서 오늘은 못갈 것 같아요.” “그렇구나. 괜찮아.” “근데요. 혹시 친구와 같이 가도 돼요?” “그럼~~” …
청소년 식구 1호?
고1 또래인 막내를 통해 알게된 중3 또래의 청소년이 있다. 몇 번 막내와 함께 차를 태워준 적이 있는데, 처음 만나기 전 막내가 그 청소년의 외모에 놀라지 말라고 내게 주의를 줬다. 머리를 …
자연스런 만남 추구
의외의 만남을 가졌던 고등학교 3년 선배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기독교인 때문에 마음을 닫았다고 했다. 자기에게 새벽기도회에 나오라고 했던 신자의 말을 듣고 단순히 새벽에 갔는데 나흘동안 그 사람은 나오지 않더라는 것이다. …
고3 때 친구(2)
“그런데 기독교는 너무 ‘하라’, ‘하지 말라’가 많고 강압적인 것 같아. 꼭 그렇게 해야만 되냐?” “이게 복잡한 배경이 있는데, 성경에 ‘율법’이란 게 있거든. 혹시 들어봤니?” “아니.” “십계명은?” “들어봤지.”“아주 오랜 옛날에 이스라엘이 …
고3 때 친구(1)
수도권에 있는 고3때 같은 반 친구가 부산에 왔다고 해서 만났다. 만나고 보니 까만 티에 크림색 반바지가 똑같다. 음료도 똑같이 말차라떼에 얼음빼고. 더워서 뜨거운 음료는 싫고, 그렇다고 차가운 것도 싫고, 단 …
중학교 동창과의 만남
고등학교 친구 부친상 빈소에서 중학교 2학년 때 친구를 만났다. 까까머리에 동글동글해서 정말 귀엽고 착한 아이여서 꼭 만나고 싶던 친구였다. 내가 다른 친구들과 인사를 하는 걸 보고 다가와서 나를 불렀다.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