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5일, 오랜만에 부산 목회자 독서모임을 가졌다.
다들 사역이 바빠 한동안 만나지 못했었는데, 마침 좋은 이벤트가 있었다.
회원인 정민교(흰여울교회 담임, AL미니스트리 대표) 목사님이 작년 11월 시각장애인 목회자들과 그리스-튀르키예 성경역사지리 탐방을 다녀온 기록을 책으로 엮어낸 감동적 기록인 ‘길 위에서 바울을 보다’를 한 권씩 선물했다.
현장의 감동을 살리기 위해 칼라판으로 제작되었는데, 시각장애인 목회자들이 유적을 만지며 설명을 듣고 성경의 내용과 연결시키는 모습은 실로 감동스러웠다.
이 책이 시각장애인 목회자와 성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박지훈(해운대우리교회 담임) 목사님은 작은 바질 화분을 가져와서 하나씩 선물했다.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배우고 다들 조심스레 들고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