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 찾아가는 낮은울타리예배

찾아가는 낮은울타리 예배는 경남 양산 CJS 장반수 대표님 사무실에서 행해졌다.
10월초 장 대표님이 겉바속촉 고기를 준비하신다기에 낮은울타리 식구들은 기꺼이 고기 앞으로 나아가기로 했다.
장 대표님은 특별 제작한 그릴에서 겉바속촉 고기를 5kg이나 구워 주셨고, 낮은울타리는 커피, 보이차, 과일 등을 준비했고 마침 태안군에 사시는 낮은울타리 식구가 보내주신 호박고구마도 함께 가져가서 나눴다.

장 대표님이 특별 제작한 바베큐 그릴 [사진 장반수]
태안에서 보내주신 고구마 [사진 강신욱]

“개혁된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하기에 나는 종교개혁기념주일을 맞아 우리 안에 점검해야할 신앙의 모습에 대해 전하고, 장 대표님이 사모했던 성찬식을 행했다.
장 대표님은 2대째 섬기던 교회에서 목회자로부터 큰 상처를 입고 교회를 떠났다.
신앙을 이웃과 함께하는 삶으로 살아가지만 기존 교회에 대해서는 아직 신뢰를 회복할 마음이 없어 보인다.
나는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에 타락할 수 없는 영화로운 존재이고, 현실의 교회에서 개인의 타락으로 교회에 대한 마음을 접어서는 안된다고 전했다.

여러 모양의 섬김과 나눔으로 영혼과 육신이 모두 충만해진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