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낮은울타리 예배는 경남 양산 CJS 장반수 대표님 사무실에서 행해졌다.
10월초 장 대표님이 겉바속촉 고기를 준비하신다기에 낮은울타리 식구들은 기꺼이 고기 앞으로 나아가기로 했다.
장 대표님은 특별 제작한 그릴에서 겉바속촉 고기를 5kg이나 구워 주셨고, 낮은울타리는 커피, 보이차, 과일 등을 준비했고 마침 태안군에 사시는 낮은울타리 식구가 보내주신 호박고구마도 함께 가져가서 나눴다.


“개혁된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하기에 나는 종교개혁기념주일을 맞아 우리 안에 점검해야할 신앙의 모습에 대해 전하고, 장 대표님이 사모했던 성찬식을 행했다.
장 대표님은 2대째 섬기던 교회에서 목회자로부터 큰 상처를 입고 교회를 떠났다.
신앙을 이웃과 함께하는 삶으로 살아가지만 기존 교회에 대해서는 아직 신뢰를 회복할 마음이 없어 보인다.
나는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에 타락할 수 없는 영화로운 존재이고, 현실의 교회에서 개인의 타락으로 교회에 대한 마음을 접어서는 안된다고 전했다.
여러 모양의 섬김과 나눔으로 영혼과 육신이 모두 충만해진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