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영상공모전 시상식

지난 10월 16일 (사)부산생명돌봄국민운동이 주최하고 부산CBS가 공동주관한 제3회 행복한가 가족사진영상공모전 시상식이 부산CBS홀에서 열렸다.
대상 상금이 150만 원이나 되어 많은 가정이 다양한 사연이 담긴 사진과 영상으로 응모했다.

3대가 참석한 가정이 두 가정이나 되었고, 작년에 임신해서 수상했던 가정이 올해 그 아기를 안고 수상하러 왔고, 제주 여행 일정을 연기하고 참석한 가정도 있었다.
롯데호텔 숙박권을 경품으로 놓고 공평하게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바로 그 가정이 받게 하셔서 모두가 인정하고 축하하기도 했다.
참석한 7가정이 모두 돌아가며 소감을 말할 때 어느 유명한 연설가의 말보다 더 가정과 출산과 양육의 소중함이 뭉클하게 다가왔다.

천성한, 황선영 부부와 함께 [사진제공 부산CBS]

시상식을 마쳤을 때 수상자로 참석하신 페친 천성한, 황선영 부부가 같이 사진을 찍자고 청해주셔서 기념 사진이 남았다.
3년 전 어느 북토크에서 내가 당시 초3이던 그집 막내에게 기특하다며 1만 원을 줘서 감사했다는, 전혀 기억나지 않는 이야기도 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