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디자인 변화

하반기를 맞아 주보 디자인에 조금 변화를 줬다.
1면 낮은울타리의 방향성을 강조하기 위해 카자흐스탄 양떼 사진(사진기증 김반석 선교사) 하단 누가복음과 마가복음 글씨를 크게 했다.
4면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일목요연하게 두기 위해 나눠져 있던 낮은울타리 소속과 방향성을 합쳤다.

2면 순서지도 변화를 줬다.
순서와 담당자가 분할로 된 전통적 스타일에서 내용을 순서 바로 뒤로 당기고 담당자를 없앴다.
현재 ‘다같이’가 아니면 ‘강신욱 목사’이기 때문이다.

상반기를 보내며 마음을 다잡고 싶었다.
좀더 낮은울타리의 방향성과 예배 자체에 집중하기 위해 주보에 변화를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