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1일 출간된 ‘대화로 푸는 성경 : 창세기’가 2024년 3월 8일에 3쇄를 찍었다.
1년 6개월만에 3쇄를 찍게 된 것이다.
불황이라는 기독교 출판계를 생각하면 놀라운 일이다.
그만큼 비신자 전도가 힘들다는 반증일 것이다.
‘비신자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에 대한 정답은 없다.
사람이 다르고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내가 겪은 하나의 과정이고 경험일 뿐이다.
다만 누군가에게 하나의 통로가 되고 도움이 된 것 같아 감사하다.
함께 창세기를 공부하고 소감문까지 써주신 분들이 감사하다.
25장까지 공부한 책 출간 이후로 창세기 50장까지 공부를 마쳤고, 지금까지도 함께 모임을 하며 신앙의 씨앗이 심겨지고 있는 것 같다.
또한 추천사도 없는 졸저를 출간해준 규장 여진구 대표님과 편집실장님과 모든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