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20:27-31] 성경이 기록된 목적
성경은 어떤 책일까? 사람들은 어떤 목적으로 성경을 읽을까? 성경은 분명한 목적을 밝히고 있다. 그 목적을 벗어난 의도로 성경을 읽으면 오해의 여지가 생긴다. 성경은 그 목적에 합당하게 읽어야 한다. 요한복음 20:27-3127 도마에게 …
성경은 어떤 책일까? 사람들은 어떤 목적으로 성경을 읽을까? 성경은 분명한 목적을 밝히고 있다. 그 목적을 벗어난 의도로 성경을 읽으면 오해의 여지가 생긴다. 성경은 그 목적에 합당하게 읽어야 한다. 요한복음 20:27-3127 도마에게 …
둥지 청소년들과 마태복음 5장 27절 이하의 말씀을 공부했다. 내용은 아래처럼 시작한다. “27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
고교 친구와 성경공부를 하면서 창세기의 족장 중 이삭이 다른 족장에 비해 장수했으면서도 괄목할만한 점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는 중이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고, 야곱은 악착같은 인생을 살았고, 요셉은 이집트에서 총리가 되었는데 이삭은 …
올 3월 아버지의 폭행과 폭언, 계모의 무관심에 의해 쫓겨난 20대 초반 청년을 알게 됐다. 착하긴한데 오래 구박을 받아서인지 자기 의사도 잘 표현하지 못했다. 받아주는 친척도 없어서 갈 데가 없다는 걸 …
지난 11월 9일 낮은울타리는 가을 야유회를 갔다. 진주에서 유명한 식당인 하연옥에서 만나 점심식사를 하고, 커피플라워라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진양호 전망대에 올랐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진양호는 멋있다 못해 시원했다. 낮은울타리 식구들이 함께 …
고교 친구와 성경공부를 하면서 아브라함이 외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친 내용을 말하고 외아들이 있는 친구에게 물었다. “너같으면 외아들을 제물로 바칠 수 있겠니?” “응.” “어떻게?“ ”하나님이 무슨 생각이 있으시니까 그런 요구를 하셨겠지.“ …
아마 2012년 코스타코리아에서 셋이 처음 만났던 것 같다. 13년만에 제주 영어마을에서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영어마을교회 이석재(사진 좌편) 목사님과 수영로교회 40대 이상 싱글교구 담당 최창선(사진 우편) 목사님을 낮은울타리에서 만났다.
대기업 임원을 역임한 비신자와 몇 달째 성경공부 중이다. 오늘 그분이 비신자로서 살다가 기독교인 지인의 추천을 받아 나를 만난 가장 솔직한 이유를 털어놓았다. 고독사를 할 것이 두렵고, 죽음을 당할 때 누군가가 …
아름다운교회(담임 김성식 목사) 설립 35주년 기념 사경회 마지막날(11/1)과 기념주일(11/2)에 설교했다. 사경회 때는 스무 절이 넘는 구절을 한 절씩 읽으며 사경(경전을 살피는 일)했고, 주일예배는 35주년을 맞는 교회가 이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