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욱
울타리가 무너지며 생긴 일
영도 중리초등학교 앞 상가에서 아이들에게 짧은 성경구절을 암송하면 과자를 주면서 전도하는 암송학교를 다시 열 준비를 하는 김봄이 전도사님과 통화했다. “전도사님, 암송학교 준비에 어려움은 없으세요?” “목사님, 기적같은 일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상가 …
돌봄이 필요한 사람, 돌보는 사람
화명일신기독병원 원목 김외숙 전도사님의 초청으로 9월 16일 오전 8시 직원예배에서 설교했다. 비기독교인 비율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더니 절반이 넘는다고 했다. 내게 주어진 시간은 20분이라고 했다. 성경 이야기를 자세히 할 수도 없고, …
가족청소년상담학과 3학년 모임
부산디지털대학교 가족청소년상담학과 송종원 교수님과 함께하는 3학년 모임에 참석했다. 둥지청소년회복센터 청소년들과 성경을 공부하다 보니 지금 청소년은 성경의 표현대로 우리와는 ‘다른 세대’여서 공부가 필요한 것 같았다. 그렇다고 일정이 많은데 여유롭게 캠퍼스에 오갈 …
‘착한 판사, 나쁜 판사’ 북토크
법정 드라마가 많아지긴 했지만 가장 높은 곳에 앉아 선고를 내리는 판사들의 삶은 보통 사람들이라면 한 번 쯤은 궁금했을 것이다. 읽는 것도 어려운 판결문을 직접 쓰는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고 어떤 …
‘엄마의 바다’ 공연
지난 9월 11일(금) 둥지청소년회복센터 아이들의 ‘엄마의 바다’ 공연을 봤다. 소위 비행청소년인 이 아이들은 무언가에 진득하게 지속적으로 집중해서 무언가를 성취한 경험이 거의 없다. 이 아이들이 지난 폭염 속 두 달간 대사를 …
속상한 일을 기도한 친구
고교 친구와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해방되어 가나안으로 가는 내용을 공부하다가 이스라엘의 노약자를 공격하는 아말렉 족속을 언급했다. 사는 동안 타인이 친구의 약한 부분을 공격해서 속상하게 한 사례가 있다면 그걸 하나님께 털어놓는 기도를 …
0913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계절의 변화에 따라 매미 소리 대신 귀뚜라미 소리를 허락하신 하나님,가을의 초입을 맞아 좋은 날씨 속에 사연이 있는 김해에서 함께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어느 곳에서든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여 예배하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