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세례 교육] 0724-1024

올해 초여름 낮은울타리 식구를 따라 가족 한 명이 낮은울타리 예배에 참석했다. 그분은 평생을 불교신자로 살아오시다가 이제 홀로 되신 분이다.집이 김해여서 해운대에 있는 낮은울타리까지 오는 데만 두 시간이 넘게 걸리는데 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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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자 그룹2] 믿음에 따른 행동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믿음’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식혜 음료를 권해드렸는데 처음엔 달다고 안드셨지만 ‘제로 칼로리’라고 보여 드리니까 드셨지요?” “예.” “직접 성분을 검증해 보지도 않았지만 식품회사를 믿으니까 드셨던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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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구름을 만드시고 바람을 주장하시는 하나님,강한 바람과 많은 비로 기온이 갑자기 떨어져 가난한 사람들의 삶이 걱정됩니다.90대 노모와 60대 알콜중독자 아들이 굶어 사망한지 며칠 만에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픕니다.하나님, 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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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낮은울타리예배

지난 주일 성경공부 영상이 제대로 녹화되지 않았다. 오늘 그 영상을 다시 제작했다. 물론 지난 시간과 똑같이 하지도 않고, 몇 절 더하기도 했고, 적용점도 달리하기도 했지만 낮은울타리 식구들로서는 똑같은 본문을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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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선지서] 학개 1:1-11

학개는 유대인 포로귀환 후의 성경이다. 학개는 분량이 2장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는 가장 많이 나온다. 왜 그럴까? 왜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에게 먼저 말씀하시는 것일까?

[비신자 그룹2] 오락가락 믿음

“지난 시간에 목사님이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이 믿어집니까?’라고 물었을 때는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믿어져서 ‘예’라고 대답했는데요.” “예, 지난 시간에 그렇게 대답하셨지요.” “그런데 집에 있을 때는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 겁니다. 낮은울타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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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침투’ 북토크

10/15(화) 오후 7시 구세군부산교회(담임 박근일 사관)에서 열린 ‘이단침투’ 북토크가 열렸다. 저자 천한필 목사님은 내가 수도권에 있을 때 속했던 노회의 후배로 처음 만났다. 열심히 사역하는 줄은 알았는데 이단에 속한 사람들도 만나면서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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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소그룹 자살예방교육(1)

고신대 소그룹 채플을 맡고 있는 원지현 목사님과 정민교 목사님의 초청으로 고신대 학생에게 외국인 유학생 그룹홈 채플에서 라이프호프 자살예방 강의를 했다. 처음엔 질문에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아 좀 힘들게 시작했는데, 나중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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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 일이 아니니 몸부터 챙기세요”

낮은울타리에 오는 비신자나 초신자가 모두 좋은 신앙의 고백을 하고 신앙생활을 잘 이어가는 것은 아니다. 절반 이상은 ”좋은 만남’, ‘기독교인을 만났지만 불쾌하지 않았던 만남’, ‘기독교에 대한 인식을 조금 개선한 만남’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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