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마음에 와닿는 찬송이 있습니까?”

나는 토요일 오전에 다른 교회에서 비신자 및 초신자를 대상으로 성경공부반을 운영하고 있다. 그 교회 교역자가 아님에도 비신자와 초신자가 마음껏 질문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비신자 사역을 하는 내게 강좌를 맡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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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어느새 성큼 다가온 가을의 정취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느낍니다.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부정하고 조롱하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인자하심을 깨닫게 하시고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하나님을 알면서도 아는 사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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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낮은울타리예배

지난 주일엔 오전 10시에 하는 성경공부가 영상을 담당하는 청년이 자격증 시험에 응시하느라 한 주 쉬었다. 오늘은 청년이 참석해서 10시부터 소선지서 중 ‘학개’를 시작하는 날이었다. 청년이 들어오는데 팔에 깁스를 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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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4:26-27] 예수님은 평안을 주신댔는데 왜 평안하지 않을까?

예수님은 평안을 약속하셨다. 그런데 기독교인도 평안하지 않다. 평안이 없어도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살아간다. 예수님이 신자에게 아직 평안을 주시지 않은 것인가? 아니면 신자가 잘못해서 평안을 받지 못하는 것인가? 요한복음 14:26-27 26   보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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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기다리는 이유

지난 10/1에 2시간여 대화를 나눴던 40대 초반 남자 비기독교인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내가 서명해서 선물한 졸저 ‘대화로 푸는 성경:창세기’를 재밌게 읽었고, 오는 토요일에 다시 만나고 싶다는 것이다. 비기독교인이 열흘만에 다시 만나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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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로교회 설교

지난 10월 6일 부산시 동래구 안락동 소재 안락로교회 여전도회 헌신예배에서 설교했다. 주보에 ‘설교’가 아니라 ‘강론’이라고 되어 있어 시선이 갔다. 보통 나를 강사로 초대하는 경우 내가 어떻게 부산에 내려와서 비신자 전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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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로 전도대 수련회 소감

지난 3월에 이어 9월 28일에도 수영로교회 전도대 수련회에 가서 강의를 했다. 3월에는 오전이었기 때문에 직장인이 듣지 못했고, 반응이 좋아서 다시 청하는 것이라고 했다. 지난 3월과는 다르게 남자들이 많이 보였다.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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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마치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오래 참으시나 반드시 심판하시는 하나님,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이스라엘이 보복을 확언하며 중동의 분쟁이 확산될 위기에 있습니다.시민과 어린이들이 사망하고, 세계적인 경제불안을 야기하고, 무기를 공급한 국가들 사이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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