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지서] 하박국(1) 1:1
하박국은 스스로 ‘선지자’라고 알려야 했던 시대의 사람이었다. 그 이름의 뜻은 ‘껴안음’이다. 하박국서의 특징은 하나님이 먼저 말씀하시지 않고 선지자가 호소하는 것이다. 성도가 사회문제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17-2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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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은 스스로 ‘선지자’라고 알려야 했던 시대의 사람이었다. 그 이름의 뜻은 ‘껴안음’이다. 하박국서의 특징은 하나님이 먼저 말씀하시지 않고 선지자가 호소하는 것이다. 성도가 사회문제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17-20대 …
사람의 모임은 약한 구성원은 도태시킨다. 교회는 오히려 약한 자를 용납해야만 하는 독특한 공동체이다. 용납은 인간의 본성과 의식구조에 반한다. 예수님은 세족식을 통해 용납의 본을 보여주셨다. 교회는 예수님의 본을 따르는 공동체이다. 요한복음 …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긴 일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니다. 당시 의식구조로는 이례적인 사건이었다. 예수님은 세족식을 통해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셨다. 이 독특한 사건에 예수님은 구원의 진리를 담으셨다. 요한복음 13:1-11 8 베드로가 이르되 …
요나는 니느웨가 망하는 걸 보고 싶어했다. 니느웨에 재앙이 내리지 않자 요나는 하나님께 화를 냈다. 하나님이 요나를 설득하려 하는데 요나가 대화를 단절한다. 요나의 무응답으로 끝나는 요나서의 메시지는 무엇일까?
예수님은 본인의 마지막 날을 아셨다. 만약 오늘이 나의 마지막 날이라면 어떻게 보낼 것인가? 예수님의 주변에는 곧 예수님을 두고 도망갈 제자들이 있었다. 예수님은 그들을 더 사랑하기로 하셨다. 요한복음 13:1-7 1 유월절 전에 …
하나님은 두번째로 요나를 니느웨로 가라고 하신다. 이번에는 요나가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니느웨 백성들이 의외의 반응을 보인다. 요나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했기 때문일까?
요한복음은 말씀, 빛, 생명을 언급하며 시작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에서 여러번 이 단어들을 언급하셨다. 본문은 이 단어들을 한꺼번에 말씀하시는 마지막 상황이다. 예수님은 이 단어들을 통해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일까? 요한복음 12:44-50 44 예수께서 …
요나가 바다에 던져졌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큰 물고기가 요나를 삼켰다.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하나님께 기도를 시작한다. 그 기도는 온전한 회개기도였을까?
성도라면 당연히 복음을 전하고 싶어하게 된다. 복음을 듣고 오히려 더 심한 반감을 갖는 사람도 있다. 혹시 기적이 일어나면 그것을 보고 믿지 않을까 기대하기도 한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과 기적을 보고도 믿지 …
요한복음은 예수님을 빛이라고 반복적으로 말한다. 그런데 ‘빛이 있을 동안’이란 표현을 쓰셨다. 빛된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시기가 제한적이라는 의미이다. 예수님을 믿고 싶어도 믿을 수 없는 재앙의 때가 오고 있다. 기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