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소소한 일상의 기록입니다.
자연스런 만남 추구
의외의 만남을 가졌던 고등학교 3년 선배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기독교인 때문에 마음을 닫았다고 했다. 자기에게 새벽기도회에 나오라고 했던 신자의 말을 듣고 단순히 새벽에 갔는데 나흘동안 그 사람은 나오지 않더라는 것이다. …
에드워즈와 루이스 컨퍼런스
18세기 대표적 신학자인 조나단 에드워즈와 20세기 대표적 신학자인 클라이브 스테이플스 루이스에 대한 컨퍼런스가 7월 10일 대학 선배가 담임하는 남천교회(담임 손영준 목사)에서 열렸다. 부산CBS 목회자 자문위원인 손 목사님이 자문위원들을 초청해서 컨퍼런스 …
고3 때 친구(2)
“그런데 기독교는 너무 ‘하라’, ‘하지 말라’가 많고 강압적인 것 같아. 꼭 그렇게 해야만 되냐?” “이게 복잡한 배경이 있는데, 성경에 ‘율법’이란 게 있거든. 혹시 들어봤니?” “아니.” “십계명은?” “들어봤지.”“아주 오랜 옛날에 이스라엘이 …
고3 때 친구(1)
수도권에 있는 고3때 같은 반 친구가 부산에 왔다고 해서 만났다. 만나고 보니 까만 티에 크림색 반바지가 똑같다. 음료도 똑같이 말차라떼에 얼음빼고. 더워서 뜨거운 음료는 싫고, 그렇다고 차가운 것도 싫고, 단 …
낮은울타리 2023년 6월
6월 기온으로는 우리나라 기상 관측사상 가장 높았다고 한다. 그 더위만큼 예측불가한 일이 많았던 6월이었다. 주중에 있던 정기적인 모임들이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해서 한 달에 한 번밖에 모이지 못한 팀이 둘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