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단상
강신욱 목사의 일상과 단상을 게시합니다.
석 달 반만의 반가운 소식
지난 4월 중순, ‘새롭게 하소서’를 봤다며 울산에서 전도대상자를 위한 기도와 만남을 부탁한 분이 있다. 나는 전화를 주신 분과 전도대상자의 이름을 받고 그날부터 기도하기 시작했다. 전도는 때와 방법을 모르고, 그 사람의 …
‘더 새롭게 하소서’ 영상
7월 29일 아침에 ‘더 새롭게 하소서’ 유튜브 영상이 공개되었다. 4명의 목사가 새롭게 하소서 출연 후 일어난 변화와 일화에 대한 영상이다. 낮은울타리 식구가 먼저 보고 낮은울타리 단톡방에 링크를 올려주셨다. 다른 지방에서 …
‘더 새롭게 하소서’ 방영일정
지난 1월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여 내가 부산에 내려오고, 비기독교인을 만나 복음을 전하는 이야기를 했다. 다음주 초(7/29-31), 비교적 짧은 6개월만에 예외적으로 다시 새롭게 하소서에 나오게 됐다. 이번엔 나만 나오지 않고 부산에서 …
순종이 목숨도 살린다
며칠 전 독서모임 목회자 한 명이 어르신들 야유회를 계획하고 있는데 이동수단인 스타리아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코스트코 타이어 매장이 브랜드 타이어만 취급하는데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믿을 수 있다고 추천했다. 그런데 …
창의적 접근 지역에서 온 손님
목사 또는 선교사로 비자를 받을 수 없고 자유롭게 포교 활동을 할 수 없는 나라들이 있다. 전도 활동을 하면 제재를 받거나 추방을 당하기도 한다. 선교학에서는 이런 지역을 ‘창의적 접근 지역’이라고 부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