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울타리의 ‘찾아가는 복음’
낮은울타리 3주년 소책자에 기고해주신 김현호 기쁨의집 대표님과 박근일 구세군부산교회 사관님을 만났다. 김 대표님은 부산에서 수십 년간 기독교 의식과 문화 개선 운동을 하신 분이고, 박 사관님은 부산에 온 지는 2년밖에 안되지만 …
강신욱 목사의 일상과 단상을 게시합니다.
낮은울타리 3주년 소책자에 기고해주신 김현호 기쁨의집 대표님과 박근일 구세군부산교회 사관님을 만났다. 김 대표님은 부산에서 수십 년간 기독교 의식과 문화 개선 운동을 하신 분이고, 박 사관님은 부산에 온 지는 2년밖에 안되지만 …
낮은울타리 3주년 소책자에 글을 써주신 창원지법 류기인 판사님께 책자를 드렸다. 류 판사님이 글에서 나를 가리켜 “언뜻 보면 목사인지 아닌지 잠깐 헷갈릴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사실 류 판사님이 언뜻 보면 판사인지 …
창원지방법원 류기인 판사님이 출석하는 경남 진영의 생명숲교회에는 ‘책으로 만나는 오후‘라는 모임이 있다. 감사한 것은 참석자들이 만난 첫 책이 바로 내가 낮은울타리에서 비신자와 창세기를 공부한 ‘대화로 푸는 성경’이었다는 것이다. 모임은 먼저 …
예전에 내가 담임했던 남서울평촌교회의 한 집사님이 보낸 문자를 받았다. 비신자에게 ‘대화로 푸는 전도서’를 선물했는데 그분이 예수님을 구원의 통로로 믿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실 요즘같이 기독교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시기에 비신자가 …
가정의 달이라는 5월의 첫날에 ‘길 잃은 별들과 함께한 수업’(김서은 저, 두란노 간)이란 신간을 읽었다. ‘위기청소년을 위한 희망의 인문학‘을 지도하는 김기현 목사님이 선물해주셨다. 비행을 저지른 청소년들이 법원에서 처분을 받고 청소년회복센터에 머무는 …
지난 4월 27일 부산 서구 소재 항서교회 청년예배에서 설교했다. 항서교회는 120년이 넘은 교회인데, 코로나 기간의 어려움도 있는 데다가 담당교역자가 열심히 사역을 하지 않아서 청년부가 심각할 정도록 위축되었다고 한다. 담임목사님의 부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