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은 상담료를 받습니까?”

부산 영도에 사는 70대 비신자 여성과 약속이 잡혔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 링크에 있다. 6월 7일 금요일 오후 3시에 약속을 했는데, 20분 일찍 지하철역에 도착하셨다고 전화가 왔다. 나는 마을버스 타는 곳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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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20대 청년을 만남

부산에 내려와서 처음으로 20대를 만났다. 모태신앙이었으나 신앙적 회의로 한동안 교회에 출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어머니의 권유로 마지못해 대형 교회에 가서 등록도 하지 않은 채 예배에 참석하지만 별의미를 느끼지 못하고, 어떤 때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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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마음으로 메일 보냅니다”

CBS ‘새롭게 하소서’에 공개한 메일주소로 메일이 왔다. 제목이 시선을 끈다. “간절한 마음으로 메일 보냅니다” 내용인즉 수도권에 살고 있는 딸이 부산에 살고 계시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70대인 부모님에게 복음을 전해달라는 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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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하소서’ 그 이후

부산에 와서 가까이 지내던 목사님들 중 책을 출간하고, 비슷한 시기에 CBS 간증 프로그램인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한 분들이 있다. 청소년 회복센터를 운영하며 향유옥합교회를 담임하는 임윤택 목사님, 시각장애인 웹 도서관을 운영하며 흰여울교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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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에 실린 편지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 서울 이태원의 경리단길처럼 아기자기한 카페와 소품집이 자리한 ‘광리단길’이란 게 있다. 그곳에 ‘룩업커피’라는 커피 맛집이 있다. 라이트하우스 홍민기 목사님의 강력추천으로 지난 1월에 방문했다. 전면이 민트색 새시로 되어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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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신자와의 만남

토요일 오후, 주중에 직장생활을 하는 부부가 소개하시는 분과 함께 낮은울타리를 방문했다. 부인은 신앙과 형편이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이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왔다고 했고, 남편은 심지어 나를 만나는 줄도 모르고 왔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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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의 약속들

목사에게 토요일은 긴장의 시간이다. 주일예배를 준비하기 때문인데, 그중 핵심은 설교 원고이다. 당연히 토요일 약속 잡기를 꺼린다. 토요일 오전에 학기제로 다른 교회의 부탁으로 그 교회당에 가서 초신자들을 대상으로 소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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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울타리예배 참석약속

낮은울타리 식구의 비신자 언니를 만났다. 댁이 김해인데 시외버스를 타고 해운대와의 중간지점인 양산까지 오셨다. 내가 양산 시외버스터미날 앞에서 모시고 근처 조용한 카페로 갔다. 연세가 어떻게 되시냐고 물으니 이제 일흔이 되었다고 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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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약속

오늘과 내일 각각 새로운 만남의 약속이 잡혔다. 오늘 오후에 낮은울타리에서 고등학교 친구를 만난다. 이름으로봐서는 고1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교회에 다닌지 이제 1년 정도 되었다고 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만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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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자들의 고백

나와 만나는 비신자들로부터 최근 들은 고백들이다. 40대 후반 여성은 연예인 박위와 송지은 커플 이야기를 꺼냈다. 나는 박위가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원래는 장애가 없었는데 사고로 장애인이 되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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