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청소년회복센터 학생들과의 식사
지난 금요일(2/28)에 둥지청소년회복센터 학생들이 ‘엄마의 바다’ 공연을 보고 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학생들에게 밥을 사겠다고 약속을 했다. 몇 달 동안 대본을 열심히 외고 잠을 줄여가며 연습한 대견한 학생들에게 상을 주고 싶었기 …
지난 금요일(2/28)에 둥지청소년회복센터 학생들이 ‘엄마의 바다’ 공연을 보고 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학생들에게 밥을 사겠다고 약속을 했다. 몇 달 동안 대본을 열심히 외고 잠을 줄여가며 연습한 대견한 학생들에게 상을 주고 싶었기 …
방황기를 겪는 둥지청소년회복센터(센터장 임윤택 목사)의 학생들이 출연하는 ‘엄마의 바다’ 공연을 봤다. 2017년부터 시작해서 여덟 번째 공연인데 난 세 번째 관람을 했다. 큰 줄거리는 변함이 없지만 매번 조금씩 다른 포인트가 재미를 …
청소년이 비행을 저질러 소년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때 판사는 1호부터 10호까지 처분을 선교한다. 그중 ‘1호 처분’은 가정에서 일정기간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의 교화여부에 대해 보고서를 법원에 제출하는 가장 약한 처벌이다. 아직 미숙한 …
복음을 전하다가 만나게 된 사람 중 코치마이웨이 장재익 대표가 있다. 20대 중반인데 벌써 학생 진로지도, 학습법 코칭, 보충학습을 아우르는 학원을 3개나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회복센터(비행으로 법원에서 1호 처분을 받으면 주로 가정으로 …
청소년회복센터 둥지의 센터장 임윤택 목사님이 나를 위해 ‘대화로 푸는 전도서’ 겉표지 색인 핑크와 가장 비슷한 색의 옷을 입고 왔다고 했다. 안그래도 임 목사님에게 선물할 책을 준비해 왔다. 임 목사님과 인증샷을 …
지난 11월 19일 일요일 오후 3시 청소년회복센터 ‘둥지’의 향유옥합교회 예배에서 설교했다. ‘청소년회복센터’는 비행을 범하고 법원의 처분을 받은 청소년들의 교화를 위해 소년원으로 보내지 않고 그룹홈 형태로 몇 달간 공동생활을 하는 곳이다. …
보호처분을 받은 아이들을 돕는 ‘둥지 청소년 회복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창원지법 소년부 류기인 부장판사님이 청소년 보호시설을 돌아보는 자리에 나를 초대한 형식이었다. 마트에 들러 당도 높은 비싼 수박 2통을 사들고 갔다. 주차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