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작정기도를 마친 고교 친구
1.개인적인 기도제목으로 40일 작정기도를 마친 고등학교 친구가 이른 아침에 연락이 왔다. 같이 아침 식사로 미역국을 먹고 낮은울타리에서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 낮은울타리 앞에서 친구가 내게 먼저 들어가라고 했다. 친구는 이미 담배와 …
새로운 교회, 너머의 교회
‘새로운 일상신학이 온다’라는 책을 쓰신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지성근 목사님이 신간 ‘새로운 교회, 너머의 교회가 온다‘를 선물로 주셨다. 이 책은 신약성경 중 갈라디아서에 대한 책이다. 시중에 나온 갈라디아서에 대한 책은 대부분 복음과 …
독서모임의 뜻밖의 선물
낮은울타리에서 모인 초교파 목회자 독서모임(11/2)에 전국구 성경강사 양진일 목사님(사진 가장 오른쪽)이 방문했다. 내일 부산의 어느 교회에서 설교가 있는데 독서모임의 목사님들과 교제하기 위해 조금 일찍 내려온 것이다. 양 목사님은 주소지가 안양이라서 …
셔츠 차림 세 남자
지난 수요일에 전화가 왔다. 한 페친이었다. 어떤 분이 독일에서 잠시 귀국했는데 낮은울타리를 방문하고 싶어하니 함께 방문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분은 옛날 UBF 멤버로서 자비량 선교사로 독일에서 사는 분이었다. 2018년 내가 처음 부산에 …
“날 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 서울행에서 여러 만남이 약속되어 있었다. 물론 큰 교회에서 강사로 초청해준 덕분에 서울로 올 기회가 만들어졌고 공교롭게 시기가 맞아 만남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그중 꼭 만나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괜히 마음이 …
열정으로 새로운 길을 걷는 사람들
영팔영팔 멤버인 이신혜 전도사님의 전시회를 방문했다. 주일학교를 위한 좋은 교재를 만들기 위해 AI로 무언가를 만드는 걸 배운다고 했을 때만해도 전시회를 하리라고는 예상도 못했다. 작품은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더 매력적이었다. 믿음, …
나그네를 위한 밥상
월요일(10/28) 집회 설교가 있어 일요일 오후에 미리 서울에 왔다. 일요일 오후 휴일 정체에다가 비까지 내리는 바람에 거의 7시간동안 운전했다. 졸지 않으려고 오랜만에 믹스커피를 두 개나 풀어 마시고 아메리카노도 마셨기 때문인지 …
“이 말이 이런 의미였어?”
열흘쯤 전에 결혼하면서 가족의 권유로 교회에 출석한지 10년이 가깝지만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남성을 만났다. 그때 ‘대화로 푸는 성경:창세기’를 선물하며 읽어보라고 했는데, 그 책을 다 읽었다면 다시 만나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
주말을 기다리는 이유
지난 10/1에 2시간여 대화를 나눴던 40대 초반 남자 비기독교인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내가 서명해서 선물한 졸저 ‘대화로 푸는 성경:창세기’를 재밌게 읽었고, 오는 토요일에 다시 만나고 싶다는 것이다. 비기독교인이 열흘만에 다시 만나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