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백에 실린 편지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 서울 이태원의 경리단길처럼 아기자기한 카페와 소품집이 자리한 ‘광리단길’이란 게 있다. 그곳에 ‘룩업커피’라는 커피 맛집이 있다. 라이트하우스 홍민기 목사님의 강력추천으로 지난 1월에 방문했다. 전면이 민트색 새시로 되어 있어 …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 서울 이태원의 경리단길처럼 아기자기한 카페와 소품집이 자리한 ‘광리단길’이란 게 있다. 그곳에 ‘룩업커피’라는 커피 맛집이 있다. 라이트하우스 홍민기 목사님의 강력추천으로 지난 1월에 방문했다. 전면이 민트색 새시로 되어 있어 …
토요일 오후, 주중에 직장생활을 하는 부부가 소개하시는 분과 함께 낮은울타리를 방문했다. 부인은 신앙과 형편이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이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왔다고 했고, 남편은 심지어 나를 만나는 줄도 모르고 왔다고 했다. …
목사에게 토요일은 긴장의 시간이다. 주일예배를 준비하기 때문인데, 그중 핵심은 설교 원고이다. 당연히 토요일 약속 잡기를 꺼린다. 토요일 오전에 학기제로 다른 교회의 부탁으로 그 교회당에 가서 초신자들을 대상으로 소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낮은울타리 식구의 비신자 언니를 만났다. 댁이 김해인데 시외버스를 타고 해운대와의 중간지점인 양산까지 오셨다. 내가 양산 시외버스터미날 앞에서 모시고 근처 조용한 카페로 갔다. 연세가 어떻게 되시냐고 물으니 이제 일흔이 되었다고 하셨다. …
5월 3일(금) 권오성 목사님의 소개로 유진석 목사님을 만났다. 5월 2일(목) 권 목사님으로부터 유 목사님은 소위 길거리 청소년들에게 다가가는 사역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 영상을 봤는데 전에 본 적이 있는 영상이었다. …
2022년 낮은울타리교회 설립예배 때 참석하셨던 김반석 선교사님이 2년만에 부산을 방문하셨다. 김반석 선교사님은 대기업을 다니던 40대 중반에 헌신하고 선교사로 나갔다. 김 선교사님은 중앙아시아 이슬람권 국가에서 교회를 개척해서 아주 모범적인 사역을 하고 …
남들이 이해할 수 없는 삶을 살았고, 지금도 아프리카 르완다 오지에서 복음을 전하는 김조이 선교사님이 낮은울타리를 방문하셨다. 김 선교사님은 부산 대신동 출신이고 지금도 집이 문현동이라 부산의 영적 실상을 잘 아시는 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