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9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6.25전쟁 후 이념대립을 빙자한 독재정권이 민주주의를 더럽힐 때, 학생들로부터 시작된 4.19혁명을 통해 이 땅에 민주주의의 씨앗이 제대로 뿌려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 다시는 국정을 농단하는 무질서와 혼란이 시도되지 못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원근각처의 낮은울타리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성삼위 하나님을 예배하오니 작은 자의 예배를 기뻐 받으시고 연약한 우리에게 합당한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미국과 이스라엘 정치인들이 국내법도 어기고 모략과 선동으로 벌인 이란 전쟁이 전세계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심지어 예수님 흉내까지 내는 미국 대통령의 교만하고 기이한 언행을 막아주시고, 그를 지지한다는 일부 기독교 세력들의 어리석음을 깨뜨려 주옵소서.
성경의 가나안 정복당시의 이스라엘과 동일시하여 전쟁을 일으키고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하는 이스라엘 정권도 물러나게 하옵소서.
50여 일 남은 지방선거로 의미없는 정쟁이나 분열이 일어나지 말게 하시고, 좋은 정책들이 계발되고 의미있는 토론과 경쟁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봄을 맞아 전도집회를 하는 교회들이 행사로 그치지 말게 하시고, 진실로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가치로 사람들을 대하는 계기가 되게 하옵소서.
국제적으로나 국내적으로 교회가 분열과 선동의 선봉에 서는 어리석은 짓을 삼가게 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일과 구제하는 일과 사람을 살리는 일에 집중하게 하옵소서.
한 사람을 살리는 일은 많은 시간과 마음이 필요한 일이오니 우리에게 참 사랑을 허락하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살고 있는 부산이 광역시 중 청년이탈률이 가장 높고, 1인당 소득은 가장 낮습니다.
잠11:11 말씀에 의지하여 부산을 축복하오니, 하나님이 우리로 살게 하신 이 땅이 서민들이 살기 좋은 곳, 다음세대가 살고 싶은 곳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낮은울타리가 지역 주민들에게 구원의 빛을 비추고 삶의 희망을 갖게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삶을 위한 기도

고난 중에도 찬송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본문을 통하여 우리의 구원과 믿음에 대해 정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떤 고난과 시험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의 장중에 있음이 큰 위로가 됩니다.
우리에게 약속된 소망이 어떤 것이며 언제 이루어질지 다시 새기게 하셨사오니, 이 믿음에서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과거에 받은 구원과 미래에 받을 구원과 현재 받는 구원을 겸손하고 풍성하게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를 흔드는 여러 가지 시험이 있어 잠시 괴로움을 겪더라도 소망으로 기뻐하게 하옵소서.
연약한 우리의 믿음을 하나님이 지켜주셔서 결국 재림의 날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옵소서. 
약속대로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봉헌기도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시간과 건강과 지혜와 물질을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
우리가 가진 것은 수고하였기에 얻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가 갖도록 허락하신 것임을 고백합니다.
주신 것 중 일부를 자원하여 드리오니 우리의 형편과 중심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받아 주시옵소서.
연보가 교회의 운영과 선교와 구제를 위해 잘 사용되게 하옵소서.
낮은울타리와 이땅의 성도들이 각자에게 주어진 삶의 제단에서 제물로서, 빛과 소금으로서 살게 하옵소서.
늘 우리와 함께하겠다 약속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