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를 위한 기도
영원부터 영원까지 존재하시는 하나님,
도대체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를 영광 중에 계신 하나님의 크심과 지혜와 능력을 찬양합니다.
우리은하의 수천 억개 별 중 작은 행성인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조차 다 파악하지 못하는 인간이 온 우주의 물질과 법칙을 만드신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이 송구할 따름입니다.
정말 뭘 몰라서 하는 짓이오니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에게는 웬 은혜인지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고 하나님을 섬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도 연약하여 늘 쓰러지나 다시 예수님을 찾고 부르며 일어나게 하옵소서.
세상이 너무도 소란하여 정말 어떻게 살아야할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많은 소음 중에서 무엇을 들어야 할지, 무엇을 듣지 말아야 할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많은 사역 중에도 밤이 새도록 기도하셨던 예수님처럼, 너무 할 일이 많아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던 신앙의 선배들처럼 하나님을 더 찾고 더 찾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에서 작은 자들이 하나님께 예배하고자 작은 공간 낮은울타리에 모였습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함께하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께서 약속대로 이미 우리와 함께 계시는 줄 믿습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고 기뻐하시며, 우리도 기뻐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작은 자의 신음같은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청년이탈률이 낮아지고 1인당 소득이 높아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잠11:11 말씀에 의지하여 부산을 축복하오니, 하나님이 우리로 살게 하신 이 땅이 지속적으로 서민들이 살기 좋은 곳, 다음세대가 살고 싶은 곳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낮은울타리가 지역 주민들에게 구원의 빛을 비추고 삶의 희망을 갖게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삶을 위한 기도
죽은 자를 살리신 하나님,
하나님이 예수님을 살리시듯 우리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불러도 대답하지 않는 소통의 단절로 죽었던 저희가 예수님의 절규로 다시 살아났으니 하나님과 소통하는 기도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기도를 쉬지 않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육으로는 죽으나 영으로는 살아있는 저희가 명령하신 대로 어려운 형편 중에도 서로 사랑하고, 서로 대접하고, 서로 봉사하는 것을 행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기쁨을 누리는 자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결심과 의지로는 될 수 없는 일이오니 약할 때 강함 되시는 예수님이 우리로 하여금 그렇게 살 수 있는 지혜와 힘을 공급하여 주옵소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봉헌기도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시간과 건강과 지혜와 물질을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
우리가 가진 것은 수고하였기에 얻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가 갖도록 허락하신 것임을 고백합니다.
주신 것 중 일부를 자원하여 드리오니 우리의 형편과 중심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받아 주시옵소서.
연보가 교회의 운영과 선교와 구제를 위해 잘 사용되게 하옵소서.
낮은울타리와 이땅의 성도들이 영적 제물로서, 빛과 소금으로서 살게 하옵소서.
늘 우리와 함께하겠다 약속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