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욱
0622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은혜로 우리에게 2025년을 허락하신 하나님,벌써 한 해의 절반이나 되는 시간을 보냈으나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열매로서 제대로 영글고 있는가를 생각할 때 죄송함과 부끄러움밖에 없습니다.저희의 게으름과 부족함과 어리석음을 불쌍히 여기시고 …
0622 낮은울타리예배
지난 주에 데살로니가전서 성경공부를 마쳤다. 성경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견을 물었을 때 데살로니가후서가 석 장밖에 되지 않으니 데살로니가후서까지 끝내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래서 10시에 모여 데살로니가후서 첫 시간 공부를 했다. …
‘둥지복음’ 시작(2)
‘복음 전파가 낮에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성경공부를 낮에만 하고 밤에는 쉬고 싶은 건 내 일신을 위함이 아닌가.’ 그래도 한두 번만 하고 그칠 일이 아니기에 과연 지속적으로 내가 할 수 …
‘둥지복음’ 시작(1)
부산에 처음 내려올 때 복음을 전하고 싶은 첫번째 대상은 나의 고등학교 친구들이었다. 바로 시작되지는 못했지만 4년이 지나고 보니 대여섯 명의 친구들과 진지하게 자주 만나고 있다. 그외 주로 만나는 사람들은 40대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