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 청소년의 선물
지난 10월 30일 목요일에 둥지(센터장 임윤택 목사)까지 가는 길이 험난했다. APEC 요인 통과 때문에 경찰통제에 따라 범내골방향 황령터널 교차로에서 10분 가까이 기다렸다. 말이 10분이지 퇴근 시간 교차로에서의 10분은 어머어마한 정체를 …
지난 10월 30일 목요일에 둥지(센터장 임윤택 목사)까지 가는 길이 험난했다. APEC 요인 통과 때문에 경찰통제에 따라 범내골방향 황령터널 교차로에서 10분 가까이 기다렸다. 말이 10분이지 퇴근 시간 교차로에서의 10분은 어머어마한 정체를 …
‘열심히 살면 제법 근사할 줄 알았어’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주로 착한 사람들이 그저 열심히만 살다가 탈진하는 경우가 많다. 워킹맘으로 탈진을 경험한 김세희 목사님이 본인의 쓰라린 경험을 정리한 …
자살예방교육 강사 보수교육이기도 한 자살유족 포럼 ‘자살, 말할 수 있는 죽음‘에 참석했다. 우리나라에서 한 해에 1만5천 명 가까운 사람들이 자살한다. 그러면 가족과 친지를 최소 10명만 잡아도 한 해에 15만 명이 …
부산시 전포동에 설립 50주년을 맞는 남부산교회(담임 하무환 목사)가 있다. 하 목사님이 부임한 후 11년 동안 부흥회가 없었고 50주년 기념으로 첫 부흥회를 준비했는데 첫 설교자가 나라고 했다. 어깨가 갑자기 무거워졌지만 준비한대로 …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부활이다. 그러나 부활을 믿기는 너무 어렵다. 죽은 사람이 살아난다는 것이 허무맹랑하기 때문이다. 부활을 믿지 못한 건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제자들도 마찬가지였다. 부활을 믿지 못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하다. …
공동체를 위한 기도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식언치 않으시며, 행하시는 일은 선하며 의로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세상은 날로 악해지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크고 신실하시며, 하나님의 백성과 이 땅을 향한 자비는 변함이 없으신 줄 믿습니다.어둔 …
토요일 오전에 서진교 목사님으로부터 경북 경산에 내려왔다고 연락이 왔다. 나는 이왕이면 부산까지 와서 낮은울타리에서 설교해달라고 요청했다. 서 목사님은 토요일 밤 낮은울타리에서 묵고, 아침에 나와 함께 구덕포 앞 카페에 가서 커피와 …
(사)부산생명돌봄국민운동 주최로 10/25(토) 오후3-7시 부산CBS빌딩 생명돌봄홀에서 열린 기독청춘남녀 미팅 프로그램인 ‘청춘작당’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사실 청춘남녀들은 모이는 것 자체도 쉽지 않았다. 본인이 신청하고 참가비까지 송금하고서도 갑작스런 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한 사람도 여럿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