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8:19-23] 예수님을 더 알고, 제대로 압시다
대제사장이 예수님을 심문했다. 그 자리에서 한 하인이 예수님을 폭행했다. 대제사장에게 무례하다는 이유에서이다. 만약 예수님을 제대로 알았더라면 그럴 수 있었을까? 자식이 행동을 결정한다. 그리스도인들도 아는 만큼 행할 수 있다. 요한복음 18:19-23 …
대제사장이 예수님을 심문했다. 그 자리에서 한 하인이 예수님을 폭행했다. 대제사장에게 무례하다는 이유에서이다. 만약 예수님을 제대로 알았더라면 그럴 수 있었을까? 자식이 행동을 결정한다. 그리스도인들도 아는 만큼 행할 수 있다. 요한복음 18:19-23 …
“기독교인이 식당을 운영하는데 술을 팔아도 될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독교인이니까 술을 팔면 안될 것 같기도 한데, 잘 몰라서 물어보는 겁니다.” “편의점 수익의 큰 부분이 담배와 술을 파는 것이라고 합니다. 기독교인이 편의점을 …
“게임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것 같아서요.” “저도 옛날에는 전자오락실에 나쁜 형들 있으니까 조심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e스포츠가 공식 스포츠로 인식됩니다. 게임이 분명 중독성이 있긴 합니다만 그건 …
고교 친구와 대화 중 질문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예수님 뜻대로 살고 있는 것 같니?” “아니.” “그럼, 기독교인들이 누구 뜻대로 사는 것 같아?” “자기 욕심대로.” “왜 그렇게 생각해?” “다른 사람들과 사는 …
재판을 받은 비행청소년 보호시설인 둥지청소년회복센터(센터장 임윤택 목사)에 성경을 가르치러 갔다. 일주일 사이에 새로운 청소년이 와있었다. 소개를 받는데 이름이 생소하지 않았다. “혹시 OOO 아니?” “예, 근데 OO를 어떻게 아세요?” “나 OO …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의 민들레공동체에서 청년과 자원봉사를 했다. 폭염 중에 진흙으로 엉망이 된 창고에서 침수된 물건을 꺼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카트가 없기도 하거니와 있어도 소용이 없는 작업환경이었다. …
동행한 청년과 먼저 나무 깔판들을 꺼내서 진흙으로 미끄러질 수 있는 진입로에 안전한 발판을 만들었다. 다음으론 혼자서 옮길 수 있는 플라스틱 박스나 가벼운 짐들을 옮겼다. 창고 안에는 수확해놓은 농작물도 있었고, 매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