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 청소년의 필기
둥지 아이들과 성경공부를 매개로 만나고 있다. 공부할 때마다 본문을 A4지에 인쇄해서 가져가고 다시 걷어온다. 일주일 동안 아이들이 다시 볼 리가 없고, 자칫 쓰레기 취급이 될까 우려해서였다. 작년 처음 시작할 땐 …
둥지 아이들과 성경공부를 매개로 만나고 있다. 공부할 때마다 본문을 A4지에 인쇄해서 가져가고 다시 걷어온다. 일주일 동안 아이들이 다시 볼 리가 없고, 자칫 쓰레기 취급이 될까 우려해서였다. 작년 처음 시작할 땐 …
어제(5/4) 운전면허증을 받아든 막내마저 한국 나이로 20세가 되어 어린이 없는 어린이날을 보냈다. 거의 30년 만이라 기분이 묘했다. 마음은 공휴일 그것도 이 날만큼은 자녀와 시간을 보내줘야 한다는 어린이날을 맞은 청소년쉼터의 청소년을 …
공동체를 위한 기도5/2 국민일보에 실린 김주선 라이프호프 사무총장의 ‘우리의 간교함을 용서하소서’ 기도문생명의 시작이신 하나님, 주신 생명과 주신 날들을 통해 주님의 은혜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마지막 순간까지 은혜로 살아가야 하는 저희에게 생명의 …
봄비로는 제법 많은 비가 내리는 날이었다. 하지만 낮은울타리에 들어오는 식구들의 얼굴은 언제나 그렇듯 ‘맑음’이다. 오늘도 다들 활짝 웃으며 들어와 참 반갑고 감사했다. ‘성도의 감사와 찬양’ 시간에 한 분이 지난 주간에 …
둥지청소년회복센터 아이들과 성경공부를 할 때 나는 아이들의 생각을 자주 묻는다. 기도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서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으니 한결같이 둥지에서의 기간을 잘 마치고 집에 가는 것이라고 했다. 심지어 부모가 돌보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