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에 선 한국 교회

지난 11월 25일(월) 성동교회(담임 장덕상 목사)에서 ‘광장에 선 한국 교회의 공적 책임과 전망’이란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지난 10월 27일(종교개혁주일)에 광화문 일대에서 있었던 소위 ‘한국 교회 큰 기도회’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 그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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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높일 자를 높이고 낮출 자를 낮추시는 하나님,온 세상의 모든 권세가 하나님께만 있는 줄 믿습니다.기온이 많이 떨어지는 가운데 예배하기 위해 모인 낮은울타리 식구들의 건강을 지키시고,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옵소서.온세상의 주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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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낮은울타리예배

지난 주간 일정이 좀 많았다. 게다가 친구 부친상과 또다른 친구의 모친상이 연달아 나는 바람에 무리가 되었나 보다. 코와 입술이 터지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졌다. 금요일부터 아침마다 하던 달리기도 포기했다. 토요일도 늦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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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낮은울타리예배

오전 10시부터 학개서 본문 공부를 했다. 본문 공부는 보통 적게는 10절, 많게는 20절 정도 진도를 나간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본문은 2장 5절부터 9절까지 5절뿐이었다. 시간적으로 거의 1000년의 간격이 있는 구약성경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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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자 그룹2] 사는 이유

내가 테이블에 있는 음료를 가리키며 말했다. “여기 음료가 있습니다. 음료가 어떻게 여기 있을 수 있을까요?” “목사님이 준비해 놓으셨으니까요.” “맞습니다. 유리병이나 캔에 담긴 음료가 절로 생기지 않았을테니 만든 사람이 있을 것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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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옷깃을 여미게 하는 가을을 보내신 하나님, 만물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합니다.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우리에게 일어난 이 기적같은 구원을 늘 묵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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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낮은울타리예배

지난주 내리교회에서 연합예배를 드렸기 때문에 낮은울타리 식구는 두 주만에 다시 낮은울타리에 모였다. 성경공부도 두 주만이다. 성경공부 시작 시간인 10시보다 20분 전에 모두 도착했다. 역시 낮은울타리가 편해서 공부 전 이야기 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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