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침투’ 북토크
10/15(화) 오후 7시 구세군부산교회(담임 박근일 사관)에서 열린 ‘이단침투’ 북토크가 열렸다. 저자 천한필 목사님은 내가 수도권에 있을 때 속했던 노회의 후배로 처음 만났다. 열심히 사역하는 줄은 알았는데 이단에 속한 사람들도 만나면서까지 …
소소한 일상의 기록입니다.
10/15(화) 오후 7시 구세군부산교회(담임 박근일 사관)에서 열린 ‘이단침투’ 북토크가 열렸다. 저자 천한필 목사님은 내가 수도권에 있을 때 속했던 노회의 후배로 처음 만났다. 열심히 사역하는 줄은 알았는데 이단에 속한 사람들도 만나면서까지 …
고신대 소그룹 채플을 맡고 있는 원지현 목사님과 정민교 목사님의 초청으로 고신대 학생에게 외국인 유학생 그룹홈 채플에서 라이프호프 자살예방 강의를 했다. 처음엔 질문에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아 좀 힘들게 시작했는데, 나중엔 …
낮은울타리에 오는 비신자나 초신자가 모두 좋은 신앙의 고백을 하고 신앙생활을 잘 이어가는 것은 아니다. 절반 이상은 ”좋은 만남’, ‘기독교인을 만났지만 불쾌하지 않았던 만남’, ‘기독교에 대한 인식을 조금 개선한 만남’ 정도로 …
열흘쯤 전에 결혼하면서 가족의 권유로 교회에 출석한지 10년이 가깝지만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남성을 만났다. 그때 ‘대화로 푸는 성경:창세기’를 선물하며 읽어보라고 했는데, 그 책을 다 읽었다면 다시 만나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
지난 10/1에 2시간여 대화를 나눴던 40대 초반 남자 비기독교인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내가 서명해서 선물한 졸저 ‘대화로 푸는 성경:창세기’를 재밌게 읽었고, 오는 토요일에 다시 만나고 싶다는 것이다. 비기독교인이 열흘만에 다시 만나자고 …
올여름은 더워도 너무 더웠다. 너무 더워서 한 달 더 연장했던 여름방학이 끝나고 10월이 되어서야 60대 여성 비신자 3명 성경공부를 개학했다. 아쉽게도 한 명은 한 달간 해외출장 일정이 생겨 두 명만 …
40대 남성 비신자를 만났다. 가족을 따라 10년 가까이 예배에 참석하기도 했고, 다양한 성경공부를 했으며, 심지어 해외 단기선교를 다녀오기도 했다고 한다. 그런데 결론은 “기독교가 말하는 신이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이스라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