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을 들이는 사람

기온은 35도 안팎을 오르내렸지만 요양병원을 방문하고, 비신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병상세례를 베푸는 일 때문에 대외용 복장을 했다. 마침 요양병원이 카페 좋은날풍경과 같은 블럭이라 커피 한 잔 하러 들렀다. 감사하게도 박보영(사진 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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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의 새 멤버, 기도하던 그 아이

재판을 받은 비행청소년 보호시설인 둥지청소년회복센터(센터장 임윤택 목사)에 성경을 가르치러 갔다. 일주일 사이에 새로운 청소년이 와있었다. 소개를 받는데 이름이 생소하지 않았다. “혹시 OOO 아니?” “예, 근데 OO를 어떻게 아세요?” “나 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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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병상세례

“100세인 어머니가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아직 복음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목사님이 복음을 전하시고 세례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주 70대 후반 이웃 권사님이 내가 비신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걸 알고 요청했다. 출석하는 교회에 요청하시라고 권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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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도와주십시오”

지난주 집에서 쓰러진 독거노인을 응급실로 모셨을 때의 일이다. 검사결과 뇌경색이란 걸 알게 됐다. 고령이긴 했지만 며칠전까지 테니스를 치시던 분이 갑자기 뇌경색으로 꼼짝 못할 상황이 되니 낙심이 되었을 것이다. 서울에서 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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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생명돌봄국민운동

제5회 부산CBS포럼이 ‘지역의 인구소멸 해법은?’이란 주제로 열렸다.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님이 초저출생, 초고령사회, 초인구절벽의 심각한 상황과 일자리, 주거, 양육환경 등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책을 강의하고 시민사회와 종교계가 인식 변화와 분위기 조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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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 퇴소 축하파티

둥지청소년회복센터(센터장 임윤택 목사) 청소년중 한 명이 퇴소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청소년회복센터는 비행청소년이 소년법원의 ‘1호 처분’을 받은 학생들 중 가정에서의 계도가 어려운 아이를 6개월간 보호하는 그룹홈 형식의 시설이다. 본인에게 호의로 주어진 기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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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부산영문 90주년 축하

부산 초교파 목회자 독서 모임이 최근 기적같이 건강을 회복하고 설립 90주년 행사를 잘 마친 박근일 사관님의 구세군 부산영문에서 모여서 축하하고 함께 감사와 기쁨을 나눴다. 구세군 선교사가 처음 부산에 들어온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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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재판의 중요성

기독인문학연구소 시시당 김양현 대표님과 함께 창원지방법원 소년부 류기인 판사님을 만났다. 류 판사님으로부터 소년 재판의 특수성과 판사로서의 역할과 고민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대화 중 카트에 한가득 실려온 재판서류를 보았다. 벽돌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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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만남

조천 중산간로의 예쁜 피자 카페 ‘단추숲’에 들렀다. 주문을 하려는데 사장님이 내게 말을 건넸다. “강신욱 목사님 아니세요?” “예, 그렇습니다만…” “합신 원우회장 했던 박정우 목사입니다. 예전에 김민섭 목사님과 같이 사역했었습니다.“ ”아,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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