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신자 그룹2] “하나님이 존재합니까?”(1)
비신자 그룹과 이진오 목사님이 쓴 ‘초대’라는 책으로 공부 중이다. 그중 ‘하나님’에 대한 장을 마치는데 마지막에 이 질문이 있다. ‘하나님이 존재합니까?’ 나는 이 질문을 했다. “하나님에 대해서 공부했는데요. 하나님에 대한 모든 …
비신자 그룹과 이진오 목사님이 쓴 ‘초대’라는 책으로 공부 중이다. 그중 ‘하나님’에 대한 장을 마치는데 마지막에 이 질문이 있다. ‘하나님이 존재합니까?’ 나는 이 질문을 했다. “하나님에 대해서 공부했는데요. 하나님에 대한 모든 …
하나님은 조화와 존중의 질서를 만드셨다. 패역한 세상은 약육강식으로 흘러간다. 그런 세상에서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라 하셨다. 삶의 원동력이 되는 ‘믿음’이란 무엇일까? 믿음은 현실에서 어떻게 드러나야 할까?
하박국은 하나님의 의외의 대답에 놀랐다. 다른 나라를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실 줄 몰랐다. 바벨론은 포악해서 남유다에게 잔인하게 행할 것이다. 선지자는 태도를 바꾸어 하나님께 다시 호소한다. 그러나 여전히 하나님이 잘못하시고 있다고 주장한다.
하박국의 특징은 하나님이 먼저 말씀하시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박국이 먼저 사회 문제를 껴안고 하나님께 호소한다. 하나님 백성들 가운데 하나님의 법이 제대로 행해지지 않음을 지적한다. 오래 기도했음에도 하나님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음을 …
지난 목요일 새롭게 만난 비기독교인이 바로 다음날인 금요일 비신자 성경공부모임에도 참석했다. 참석자 세 명이 서로 소개하고 인사하는데, 각각 대저, 개금, 금정에서 살고 있다. 대중교통으로 한 시간 반 이상 걸려 낮은울타리까지 …
하박국은 스스로 ‘선지자’라고 알려야 했던 시대의 사람이었다. 그 이름의 뜻은 ‘껴안음’이다. 하박국서의 특징은 하나님이 먼저 말씀하시지 않고 선지자가 호소하는 것이다. 성도가 사회문제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17-20대 …
60대 중반과 70대 초반 여성 비신자 자매와 1년 넘게 격주로 모임을 하고 있다. 거주지에서 낮은울타리까지 오려면 이동시간이 거의 두 시간에 육박한다. 그럼에도 꾸준히 오시는 것이 감사하다. 지난 주간 만남에서는 하나님이 …
요나는 니느웨가 망하는 걸 보고 싶어했다. 니느웨에 재앙이 내리지 않자 요나는 하나님께 화를 냈다. 하나님이 요나를 설득하려 하는데 요나가 대화를 단절한다. 요나의 무응답으로 끝나는 요나서의 메시지는 무엇일까?
하나님은 두번째로 요나를 니느웨로 가라고 하신다. 이번에는 요나가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니느웨 백성들이 의외의 반응을 보인다. 요나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했기 때문일까?
요나가 바다에 던져졌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큰 물고기가 요나를 삼켰다.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하나님께 기도를 시작한다. 그 기도는 온전한 회개기도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