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지서] 선지서 개관
낮은울타리 식구들과 소선지서를 공부한 영상이다. 선지서는 대선지서(5권)와 소선지서(12권)로 나뉜다. 대소선지서의 구별은 선지자의 위대함이 아니라 분량일 뿐이다. 선지서는 내용도 많고 복잡해서 읽기도 어렵고 이해도 어렵다. 다만 역사적 배경과 각 권별 주제를 …
낮은울타리 식구들과 소선지서를 공부한 영상이다. 선지서는 대선지서(5권)와 소선지서(12권)로 나뉜다. 대소선지서의 구별은 선지자의 위대함이 아니라 분량일 뿐이다. 선지서는 내용도 많고 복잡해서 읽기도 어렵고 이해도 어렵다. 다만 역사적 배경과 각 권별 주제를 …
성경공부에 참여하는 부부에게 물었다. “천국에는 미움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미움을 품은 사람은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남편이 대답했다. “없을 것 같은데요.” 부인이 대답했다. “갈 수 있습니다.” …
성경공부를 하는 60대 후반과 70대 초반의 자매 비신자가 있다. 서울에 살고 있으며 교회 권사인 60대 초반 막내동생의 강력한 추천에 의해 나와 만남을 하게 됐다. 60대 후반 언니의 생일이라며 서울에 있는 …
한 분이 친지에게 복음을 전해달라고 연락을 해왔다. 시간을 맞춰서 그러자고 했더니 의외의 말이 뒤를 이었다. 모태신앙으로서 대형 교회에서 오래 신앙생활을 했지만 성경을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그러니 성경의 내용을 잘 …
두 주 전 비신자 60대 남자 두 명을 낮은울타리에서 두 시간 남짓 만났었다. 마치 벽을 대하는 것 같은 답답함이 가득한 시간이었다. 한 달 여를 기도하고 만났는데 반응이 너무 차가와 적잖이 …
“사람들이 신에 대해서 말할 때, ‘신이 있다.’ 또는 ‘신이 없다.’라고 하는 이야기 들어보셨죠?” “예.” “신이 있다고 하는 주장을 ‘유신론'(有神論, theism)이라 하고, 신이 없다고 하는 주장을 ‘무신론'(無神論, atheism)이라고 합니다.” “들어봤습니다.” “그런데, …
오늘은 성경공부를 하는 비신자 자매중 한 분이 쑥과 쌀가루, 부추와 콩가루를 같이 찐 버무리를 해오셨다. 겨울 지난 첫 부추는 수확량이 적을 뿐더러 건강에 좋아 제법 비싸다. 그런데 일부러 날 먹이려고 …
화장실에 다녀온 비신자가 자리에 앉더니 갑자기 내게 물었다. “목사님, 방금 한 곡조가 떠올랐는데 혹시 이 노래 아세요? 딴-따다 따다다다 딴따-다다다-““알죠. ‘그 어린 주 예수 눌 자리 없어’라는 캐롤인데요. 찬송가에 있어요.” …
‘더불어 아름다운 삶의 제자도, 초대'(이진오 목사 저)라는 책으로 창세기 공부를 마친 분들과 기독교 신앙의 기본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하나님에 대해서 공부하는데, 하나님이 ‘아버지’라는 내용이 나왔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다.’라고 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