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1 둥지에서 일어난 일
1. 아이들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 너무 쉬워보여 믿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난 누구나 구원을 얻기 귀해선 쉬워야 하기 때문에 복음이 필요하다고 했다. 저녁 먹고 졸리는 시간이지만 아이들은 질문도 …
1. 아이들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 너무 쉬워보여 믿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난 누구나 구원을 얻기 귀해선 쉬워야 하기 때문에 복음이 필요하다고 했다. 저녁 먹고 졸리는 시간이지만 아이들은 질문도 …
재판을 받은 비행청소년 보호시설인 둥지청소년회복센터(센터장 임윤택 목사)에 성경을 가르치러 갔다. 일주일 사이에 새로운 청소년이 와있었다. 소개를 받는데 이름이 생소하지 않았다. “혹시 OOO 아니?” “예, 근데 OO를 어떻게 아세요?” “나 OO …
둥지청소년회복센터(센터장 임윤택 목사) 청소년중 한 명이 퇴소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청소년회복센터는 비행청소년이 소년법원의 ‘1호 처분’을 받은 학생들 중 가정에서의 계도가 어려운 아이를 6개월간 보호하는 그룹홈 형식의 시설이다. 본인에게 호의로 주어진 기회를 …
기독인문학연구소 시시당 김양현 대표님과 함께 창원지방법원 소년부 류기인 판사님을 만났다. 류 판사님으로부터 소년 재판의 특수성과 판사로서의 역할과 고민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대화 중 카트에 한가득 실려온 재판서류를 보았다. 벽돌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