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그림액자

둥지 청소년들이 샐리 작가님이 하나님을 모티프로 한 ‘아버지’ 그림을 보고 센터장 임윤택 목사님을 닮았다고 했다.
얼굴과 몸매가 둥글둥글하고 푸근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임 목사님이 4월 중순에 둥지청소년들과 함께 필리핀의 둥지 청소년 시설 방문을 준비하느라 많이 힘들어보였다.
이 그림엽서를 액자에 넣어 선물하면 격려가 될 것 같았다.
둥지 청소년들과 성경공부가 있는 날에 아이들에게 미리 준비한 엽서 그림과 액자를 보여주고 내 의도를 설명했더니 아이들도 공감했다.

임 목사님이 주방에서 나를 위한 드립커피를 내리고 있을 때 다같이 나가서 “선물 축하합니다” 노래를 부르고 그림의 의미를 설명하며 전달했더니 고마워하셨다.
나중에 임 목사님은 그림액자를 책장에 놓은 사진을 보내주셨다.

사무실 책장에 놓인 그림액자 [사진 임윤택]

둥지 아이들의 ‘아버지’인 임윤택 목사님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할 것이니, 앞으로 계속 행복하시고 아이들의 좋은 ‘아버지’ 역할을 해주시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