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욱
[요 21:24-25] 에필로그 – 무게와 추억
사도 요한은 최후의 사도이다. 다른 사도들이 순교한 후 20여 년을 더 지내며 교회를 보았다. 홀로 남은 요한은 남들이 모르는 무게와 추억을 가졌을 것이다. 요한복음의 마지막에 에필로그처럼 그 정서를 남겼다. 그것은 …
둥지 아이들과의 작별
아직 작년이란 말이 익숙하지 않지만 벌써 작년이 되어버린 2025년의 특별한 만남 중 하나는 둥지청소년회복센터 아이들을 만난 것이다. 물론 잘못을 저지른 비행청소년이지만 가끔 예상과는 다른 내막을 확인하면 안타까워진다. 내가 할 수 …
2025년 낮은울타리
2025년은 다른 때보다 시간이 더 빠르게 흐른 것 같다. 내가 나이가 적지 않다는 반증인지도 모른다. 봄에 새로운 모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전 모임들과는 양상이 조금 달랐다. 예전에는 한두 시간 정도 모임을 …
[요 21:18-23] 공통적이나 획일적이지 않은 것
한 신앙을 가지면 모든 것이 똑같아야 한다고 착각하기 쉽다. 분명 신앙은 공통적으로 고백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그러나 신앙은 모든 면에서 획일적인 것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사람에 따라 전혀 …
1228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시간을 시작하시고 마무리하시는 하나님,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보내게 하시고, 2025년의 마지막 주일을 맞아 낮은울타리 식구들이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시간은 멈추지 않지만 그 시간의 매듭 앞에 잠깐 멈춰서 …
1228 낮은울타리예배
2025년 마지막 주일 모임을 가졌다. 올해도 하나님의 은혜와 낮은울타리를 귀하게 봐주시는 여러 교회와 성도님들 덕분에 여기까지 온 것 같다. 하지만 아쉽게도 모든 식구가 참석하지는 못하고 나를 포함해서 7명만 참석했다. 기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