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울타리 재계약

설 연휴가 지나고 낮은울타리 임대인으부터 전화가 왔다. “안녕하세요. 집주인입니다.” “예, 무슨 일이신지요?” “너무 미안하지만 4년이나 되었고, 병원도 자주 가야하니 월세를 5만 원만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시지요. 지난 4년 간 …

글 보기

둥지 청소년들과 재회

둥지 청소년들과 다시 모임을 시작하려고 임윤택 센터장님께 연락을 드렸더니 마침 3/3(화)에 성경원 성공회 신부님이 카페 좋은날풍경에서 청소년회복센터 청소년들을 위해 매달 작은 콘서트를 여는 날이었다. 한 시간쯤 전 카페에 들어서는 나를 …

글 보기

부산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부산은 청년이탈률 전국 1위이다. 직장, 주택 문제 등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오늘 뉴스에도 전국 첨단산업 생산액이 900조에 가까운데 부산은 그중 2% 정도라고 한다. 막연하게 들릴 수 있지만, 나는 부산이 다음세대가 정착해서 …

글 보기

새순을 발견하는 기쁨

제주도로 요양을 떠나기 전 마음이 걸렸던 건 여인초였다. 6년 전 부산에 이사올 때 30년 된 아파트를 깨끗하게 고쳐주신 인테리어 업체 대표님으로부터 입주 선물로 받은 것이다. 이 여인초를 키우는 것이 내 …

글 보기

요양 중

올 시월부터 탈진 증상이 나왔다. 그동안은 비신자와 만남을 하거나 모임을 해도 길면 두 시간이면 끝났는데, 올해는 봄부터 대여섯 시간이 보통이었다. 매해 여름에는 더위를 핑계로 방학을 했었는데 올해는 폭염 중에도 방학 …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