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공동체 폭우 피해 복구 봉사(2)
동행한 청년과 먼저 나무 깔판들을 꺼내서 진흙으로 미끄러질 수 있는 진입로에 안전한 발판을 만들었다. 다음으론 혼자서 옮길 수 있는 플라스틱 박스나 가벼운 짐들을 옮겼다. 창고 안에는 수확해놓은 농작물도 있었고, 매실을 …
동행한 청년과 먼저 나무 깔판들을 꺼내서 진흙으로 미끄러질 수 있는 진입로에 안전한 발판을 만들었다. 다음으론 혼자서 옮길 수 있는 플라스틱 박스나 가벼운 짐들을 옮겼다. 창고 안에는 수확해놓은 농작물도 있었고, 매실을 …
경남 산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고, 많은 피해가 났다는 뉴스가 보도됐다. 그곳에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적 가치관과 삶에 영향을 주고 존경 받는 김인식 대표님의 민들레공동체가 있다. 설마설마했는데 페이스북에 민들레공동체의 피해상황을 알리는 글이 …
지난주 집에서 쓰러진 독거노인을 응급실로 모셨을 때의 일이다. 검사결과 뇌경색이란 걸 알게 됐다. 고령이긴 했지만 며칠전까지 테니스를 치시던 분이 갑자기 뇌경색으로 꼼짝 못할 상황이 되니 낙심이 되었을 것이다. 서울에서 아들이 …
낮은울타리는 1,2월과 7,8월에 각각 방학을 했다. 성경공부는 물론이고 예배도 쉬었다. 방학동안 수련회나 다른 교회의 설교 요청에 응하기 위해서이다. 비신자 전도도 중요하지만 비신자 전도를 어떻게 해야할 지 가르쳐달라는 교회의 요청에 응하는 …
지난 목요일(7/17) 밤 가끔 테니스를 치던 클럽의 어르신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소식을 들었다.요즘 같이 테니스를 치는 은퇴목사님이 어르신과 어제 만나기로 약속을 했는데 그저께까지 잘 나오시던 분이 나오지도 않고 연락도 되지 …
고교 친구와 기독교 신앙에 관련된 대화를 나눴다. “사탄의 목적이 뭐라고 생각하니?” 내가 비신자에게 자주하는 질문이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것.” 나는 깜짝 놀라며 박수를 쳤다. 열에 아홉은 보통 상식적으로 ”사람들을 …
제5회 부산CBS포럼이 ‘지역의 인구소멸 해법은?’이란 주제로 열렸다.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님이 초저출생, 초고령사회, 초인구절벽의 심각한 상황과 일자리, 주거, 양육환경 등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책을 강의하고 시민사회와 종교계가 인식 변화와 분위기 조성에 …
둥지청소년회복센터(센터장 임윤택 목사) 청소년중 한 명이 퇴소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청소년회복센터는 비행청소년이 소년법원의 ‘1호 처분’을 받은 학생들 중 가정에서의 계도가 어려운 아이를 6개월간 보호하는 그룹홈 형식의 시설이다. 본인에게 호의로 주어진 기회를 …
부산 초교파 목회자 독서 모임이 최근 기적같이 건강을 회복하고 설립 90주년 행사를 잘 마친 박근일 사관님의 구세군 부산영문에서 모여서 축하하고 함께 감사와 기쁨을 나눴다. 구세군 선교사가 처음 부산에 들어온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