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8 낮은울타리예배
손님이 네 명이나 찾아오고, 내 생일이라는 이벤트가 있었던 지난 주의 분위기는 잊고 원래 낮은울타리 자체의 분위기로 돌아왔다. 예배가 시작할 땐 부슬비가 내리다가 예배 중엔 폭우라고 할 정도로 세찬 비가 내렸다가 …
손님이 네 명이나 찾아오고, 내 생일이라는 이벤트가 있었던 지난 주의 분위기는 잊고 원래 낮은울타리 자체의 분위기로 돌아왔다. 예배가 시작할 땐 부슬비가 내리다가 예배 중엔 폭우라고 할 정도로 세찬 비가 내렸다가 …
사도신경은 본디오 빌라도가 예수님을 죽였다고 고백한다. 빌라도는 예수님의 무죄를 알면서도 사형을 선고했다. 왜 빌라도는 신념과 다른 판결을 내렸을까? 진리보다 세상과 사람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지금도 세상과 사람을 두려워하면 진리를 왜곡한다. 요한복음 …
부산CBS 빌딩 6층 강당과 생명돌봄 사무실 리모델링 감사예배가 있었다. (사)부산생명돌봄국민운동은 ‘노인과 바다’라는 별명을 가진 부산의 초고령화, 저출산 문제를 부산 시민과 기독교계에 알리고 건전한 연애, 결혼, 가정, 육아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
둥지청소년회복센터(센터장 임윤택 목사)에서 나와 성경공부를 했던 한 아이가 두 주 전 퇴소를 했다. 퇴소 후 알바를 하면서 집 생활에 다시 적응 중이라고 들었는데, 사실 이 때가 아이들에겐 또 다른 어려운 …
공동체를 위한 기도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적은 식구지만 원근각처에서 다양한 형편 속에 살던 낮은울타리 식구가 하나님 앞에 하나되어 모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오늘 서울에서 네 분의 손님들이 새벽부터 운전해서 안전하게 낮은울타리에 도착하게 하심을 …
오늘 낮은울타리에 귀한 손님 네 분이 오셨다.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승용차로 새벽 5시에 서울에서 출발해서 오신 것이다. 먼길을 와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오늘이 내 생일이라 산 선물이 되어주셔서 감사했다. 예배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