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 낮은울타리예배
늦가을이라기보다 초겨울이라고 해야 맞을 날씨가 시작됐다. 그래도 보일러를 켤 정도는 아니어서 낮은울타리 식구들의 발이 시리지 않도록 실내화를 꺼냈다. 전날 한 식구로부터 주중에 무리한 일정이 있어서 허리와 무릎의 통증으로 당분간 치료에 …
늦가을이라기보다 초겨울이라고 해야 맞을 날씨가 시작됐다. 그래도 보일러를 켤 정도는 아니어서 낮은울타리 식구들의 발이 시리지 않도록 실내화를 꺼냈다. 전날 한 식구로부터 주중에 무리한 일정이 있어서 허리와 무릎의 통증으로 당분간 치료에 …
공동체를 위한 기도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자연은 창조의 질서에 따라 단풍이 들고, 낙엽이 지며, 기온이 떨어지는 변화를 보이는데, 흐르는 세월 속에서도 변하지 못하고 여전히 무덤덤하고 무능력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세상 살이에 …
11월 2일은 부산 아름다운교회(담임 김성식 목사), 11월 9일은 낮은울타리 야유회, 11월 16일은 부산 이음교회(담임 유진석 목사)에서 함께 예배했기 때문에, 모든 식구들이 낮은울타리에 모여 예배하기는 한 달만이었다. 그래서인지 우리끼리 낮은울타리에서 모인 …
아쉽게도 어제는 둥지 청소년들과 공부를 하지 못하고 대신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 퇴소를 앞둔 아이가 또 비행을 저질러 결국 법원의 처분에 의해 소년원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열흘 뒤면 집으로 갈 아이가 …
둥지청소년회복센터 청소년들과 성경공부를 한다고 하니, 내게 어떻게 청소년들과, 그것도 비행 청소년들과 성경공부를 할 수 있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교회에 앉아있는 청소년들도 제대로 집중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비행 청소년들이 성경공부에 진지하게 …
내가 부산에 내려왔을 때 비신자인 남편을 전도해달라고 처음으로 내게 연락한 사람이 이승온 지휘자님이다. 그후 남편과 함께 만나서 기독교에 관련된 대화를 여러 차례 나눴고, 현재 그 남편은 간간이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
부산CBS 목회자자문위원회가 주최한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소장님의 세미나에 참석했다. 직업이긴 하지만 이처럼 한국 교회와 성도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이 놀랍다. 중간중간 나오는 관련자료들로 인해 그냥 책을 읽는 것과는 …
얼마전 부산 기온도 3도까지 떨어진 날이 있었다. 가까이 지내는 목사님과 만나서 송정 해변에서 커피를 마셨다. 그런데 물질을 하는 해녀가 보였다. 그 모습을 찍고, 그 사진과 함께 SNS에 아래와 같은 글을 …
낮은울타리가 있는 해운대를 중심으로 부산의 반대편 명지에 지역사회를 위해 공간을 아름답게 꾸미고 꾸준히 유익한 공개강좌를 주최하는 이음교회(담임 유진석 목사)가 있다. 오늘 그곳에서 낮은울타리 식구들과 함께 예배했다. 유 목사님은 서면에서 방황하는 …
성경은 어떤 책일까? 사람들은 어떤 목적으로 성경을 읽을까? 성경은 분명한 목적을 밝히고 있다. 그 목적을 벗어난 의도로 성경을 읽으면 오해의 여지가 생긴다. 성경은 그 목적에 합당하게 읽어야 한다. 요한복음 20:27-3127 도마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