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21회 모교 방문의 날
지난 5월 12일(화)이 합신 21회 모교 방문의 날이었다.모교 방문의 날이란 것이 그 기수 중 누군가 채플 설교를 하고, 동기들이 같이 모이고, 십시일반 모아서 그날 신학생들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것이다. 창원 벧엘교회를 …
소소한 일상의 기록입니다.
지난 5월 12일(화)이 합신 21회 모교 방문의 날이었다.모교 방문의 날이란 것이 그 기수 중 누군가 채플 설교를 하고, 동기들이 같이 모이고, 십시일반 모아서 그날 신학생들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것이다. 창원 벧엘교회를 …
부모가 돌보지 않는 쉼터 중학생 아이를 만났다. 아이는 지하철역을 착각해서 15분 정도 늦게 왔다. 아이가 5월 하순에 수학여행을 간다고 했다. 혹시나 해서 쉼터에 아이들 옷에 대해 문의했더니 기본적인 스타일로 다량 …
어제(5/4) 운전면허증을 받아든 막내마저 한국 나이로 20세가 되어 어린이 없는 어린이날을 보냈다. 거의 30년 만이라 기분이 묘했다. 마음은 공휴일 그것도 이 날만큼은 자녀와 시간을 보내줘야 한다는 어린이날을 맞은 청소년쉼터의 청소년을 …
부산의 마지막 쪽방촌인 물만골에 셋째와 함께 가서 자립센터 개소식 겸 바자회 준비를 도왔다. 건축 자재를 나르고, 바자회 물품을 정리하고, 청소를 했다. 오랜만에 몸쓰는 일을 열심히 했더니 구역질이 날 정도였다. 내가 …
몇 달에 한 번씩 만나는 고교와 대학 동창 친구를 만났다. 점심 메뉴로 대구뽈구이를 먹었는데, 친구는 대학 시절 추억이 떠올랐나 보다. “신욱아, 우리 대학 앞 야구연습장 기억나나?“ ”버스정류장 맞은 편? 기억나지.“ …
청춘작당 포스터를 나누기위해 고무밴드를 사러 부산CBS 빌딩 앞 편의점에 갔다. 늘 그렇듯 인사부터 했다. ”안녕하세요? 혹시 고무밴드 있을까요?“ 사장님은 나를 알아보고 웃으며 맞아주셨다. ”몇 개나 필요하세요?“ ”백 개 정도요.” “그러면 …
지난 금요일 친구는 내게 점심을 사주려고 했다. 12시에 내가 일어나며 쉼터를 이탈한 청소년을 찾아서 같이 밥을 먹어야 하니 먹을 수 없다고 했다. 친구는 딱한 눈으로 나를 쳐다봤다. “신욱아, 언제까지 이러고 …
지난 4월 20일, 부산CBS빌딩 생명돌봄홀에서 ‘CBS사랑방’이란 프로그램 인터뷰를 했다. 작년 7월부터 내가 사무총장으로 있는 (사)부산생명돌봄국민운동이 주최하고, 부산CBS와 저스트조이 등이 주관하는 크리스찬 남녀 미팅 프로그램인 ‘청춘작당’을 소개하기 위해서였다. 인터뷰는 청춘작당의 진행을 …
지난 수요일 연락이 왔다. 친지가 울주군 소재 호스피스병동에 있는데 방문해서 기도해 수 있느냐는 것이다. 난 할 수 있다고 했고, 간병중인 가족의 번호를 받았다. 간병중인 부인과 통화하며 다니는 교회가 없느냐고 물었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