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의지하는 청소년들

가정에서 지낼 수 없는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3개월 동안 생활하게 하는 ‘청소년단기쉼터‘라는 곳이 있다. 집이 있어도 들어갈 수 없는 고등학생 A와 집에 돌봐줄 사람이 없는 중학생 B는 그곳에서 만났다. 다른 …

글 보기

우연한 만남

“신욱아, 요즘 건강은 어떠냐?” 어제 타종교인 고교 친구가 연락을 해왔다. 이 친구는 작년 초부터 격월로 만나서 식사도 하고 커피도 마신다. 친구는 내 상태를 듣더니 밥도 사고 약국으로 데리고 가서 영양제도 …

글 보기

연장자들을 만나는 이유

요즘 부산은 동남아처럼 무척 습하고 덥다.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었다가 연령이 위인 분들을 만날 자리가 자리인지라 더위를 무릅쓰고 셔츠에 긴바지로 갈아입었다. 나이가 위인 분들을 만나는 건 동년배나 아랫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아무래도 …

글 보기

혼자 지내는 친구의 생일

고교 시절 친구가 생일인데 같이 식사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며 내가 시간을 내줄 수 있는지 물었다. 나는 시간을 내겠다고 했는데 몸이 좋지 않아 친구의 연락을 받고 겨우 일어났다. 친구는 내 음성을 …

글 보기

기독교 언론계에 계신 분들

기독교 언론계에 계신 분들이 다른 일로 부산에 오셨는데 일부러 내게 연락을 주셔서 부산역 근처에서 잠시 만남을 가졌다. 사진의 내 좌측부터, 국민일보 종교국 김지방 부국장님은 작년 킹오브킹스 시사회에서 뵀었고,월드비전 이영호 총괄PD님은 …

글 보기

분류심사원 면회

5월 13일, 분류심사원에 면회를 갔다. 분류심사원은 청소년 교정시설인데 어른으로 말하면 재판 전에 구금되어있는 구치소 같은 곳이다. 아이는 면회일인 걸 아는데 부모가 면회오지 않으니 낙심이 클 것 같아서 일정을 조정해서 내가 …

글 보기

백산기념관 & 부산근현대역사관

한 달 쯤 전 서울 좋은나무교회 담임이며 구약학 박사인 최현기 목사님이 성경강의를 하러 부산에 올 일정이 있는데, 그때 날 만나고 싶다고 했다. 최 목사님의 성향을 생각해서 미리 찾아놓은 곳이 백산기념관이다. …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