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복음(2)

“얘들아, 니네들이 성경공부를 하겠다고 해줘서 정말 고맙다. 니네들이 하지 않겠다고 하면 그냥 집으로 갈 뻔했거든.” “우리가 의리는 있거든요. 그동안 밥도 사주시고, 간식도 사주시고 했잖아요.” “그래, 기억해줘서 고맙다.” “목사님, 내가 준 …

글 보기

둥지복음(1)

비신자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비신자 청소년들과 성경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교재도, 방법도 정말 고민이 많이 됐다. 또한 부정기적으로 청소년이 보호처분 기간이 끝나서 퇴소하는 경우도 있고, 또 새롭게 …

글 보기

‘둥지복음’ 시작(1)

부산에 처음 내려올 때 복음을 전하고 싶은 첫번째 대상은 나의 고등학교 친구들이었다. 바로 시작되지는 못했지만 4년이 지나고 보니 대여섯 명의 친구들과 진지하게 자주 만나고 있다. 그외 주로 만나는 사람들은 40대부터 …

글 보기

불자 친구와의 만남

대학 교수이자 불교 신자인 친구와 여섯 시간 가까이 만났다. 점심 식사를 한 식당 근처에 분위기가 좋아서 친구가 가끔 가서 시간을 보낸다는 절이 있다기에 내가 한번 가보자고 제안했다. 묘관음사는 건물은 몇 …

글 보기

7년째 기도하는 이름

2018년 처음 부산에 내려왔을 때 우리집을 찾아주셨던 첫 비신자는 페친 이승온 자매님의 부군이었다. 몇 주간 성경과 기독교와 교회에 대한 대화를 나눴는데 지금까지 만난 비신자 중 가장 핵심적이고 까다로운 질문을 하신 …

글 보기

“교회에도 귀신이 많다던데…”

지난 주 어떤 분으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무속인한테 들었는데, 교회에도 귀신이 많다던데 사실입니까?” “그 무속인 영험하시네요. 교회에 귀신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예? 그러면 교회에 나가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 “사람이 하나님을 믿고 …

글 보기

비신자에게 준 선물

예전에 내가 담임했던 남서울평촌교회의 한 집사님이 보낸 문자를 받았다. 비신자에게 ‘대화로 푸는 전도서’를 선물했는데 그분이 예수님을 구원의 통로로 믿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실 요즘같이 기독교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시기에 비신자가 …

글 보기

묘한 만남

페이스북에서 다양한 사람과 소통할 수 있다. 타종교인, 무종교인, 안티기독교인, 심지어 이단도 있다. 지난 5월 3일 구덕포에서 페친 두 사람을 만났다. 사진 오른쪽은 가나안 성도, 중간은 신자였다가 비기독교인이 된 사람이다. 나는 …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