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를 겪는 목사
서울 강동구 소재 한일성서교회는 소규모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심한 공황장애로 고생하는 민찬양 담임목사에게 요양을 허락했다. 공황장애를 겪은 사람으로서 그런 교회의 배려가 귀하게 보여서 지난 8월 9일 주일 예배 설교를 하며 감사를 …
강신욱 목사의 일상과 단상을 게시합니다.
서울 강동구 소재 한일성서교회는 소규모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심한 공황장애로 고생하는 민찬양 담임목사에게 요양을 허락했다. 공황장애를 겪은 사람으로서 그런 교회의 배려가 귀하게 보여서 지난 8월 9일 주일 예배 설교를 하며 감사를 …
가정에서 지낼 수 없는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3개월 동안 생활하게 하는 ‘청소년단기쉼터‘라는 곳이 있다. 집이 있어도 들어갈 수 없는 고등학생 A와 집에 돌봐줄 사람이 없는 중학생 B는 그곳에서 만났다. 다른 …
테니스를 치자고 한 달에 한 번 정도 연락하는 은퇴 목사님이 있다. 7월 초에 수련회 참석 중이라 거절한 적이 있어 무더위 중이지만 예의상으로라도 가야될 분위기였다. 보통 오후 서너 시에 만나 치는데, …
지난 7월 26일(주일) 오후부터 27일(월) 오전까지 진해 소재 튤립교회(담임 김현강 목사) 학생부가 낮은울타리에서 수련회를 했다. 합신 동기인 김 목사님은 내게 첫날 저녁과 둘째 날 오전에 각각 1시간씩 강의를 부탁했고, 나는 …
요즘 부산은 동남아처럼 무척 습하고 덥다.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었다가 연령이 위인 분들을 만날 자리가 자리인지라 더위를 무릅쓰고 셔츠에 긴바지로 갈아입었다. 나이가 위인 분들을 만나는 건 동년배나 아랫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아무래도 …
7월 8일(수)부터 11일(토)까지 3박4일간 부산중앙교회 청년부 수련회에 강사로 다녀왔다. 무더위 중에도 내 아이들뻘 되는 청년들 50명 남짓이나 앉아있는 걸 보니 너무 귀하고 이뻐 보여서 한 마디라도 더 알려주고 싶었다. 다행히 …
지난 7월 5일에는 연산제일교회 교사헌신예배에서 설교했다. 남서울평촌교회에서 신앙생활하던 집사님의 형인 손관우 목사님이 올초에 이 교회에 교육목사로 부임해서 나를 강사로 추천한 것이다. 교사헌신예배인데 설교하러 단상에 오르니 연세 드신 분들밖에 없어서 적잖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