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청소년상담학과 편입

둥지 청소년들을 만나고 함께 성경공부를 하면서 요즘 청소년들에 대해서도 배우고, 어떻게 대화하고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좀 더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일반적인 학사 일정에 따라갈 수가 없어 사이버 대학에 편입 지원을 했는데, 오늘 합격 통보를 받았다.

대학에 응시하고 합격 통지를 기다리는 마음은 35년 전과 비슷했다.
그때도 당연히 합격할 것을 알고 있었지만 바로 전날은 이상하리만치 초조했었고 그런 나를 가족들이 이상하게 생각했다.
나도 그런 내가 적응되지 않을 정도였다.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어젯밤도 조금 그래서 쓴웃음이 나왔다.

열심히 공부해서 다음세대에게 복음을 더 잘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