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청소년과의 만남
부모가 돌보지 않는 쉼터 중학생 아이를 만났다. 아이는 지하철역을 착각해서 15분 정도 늦게 왔다. 아이가 5월 하순에 수학여행을 간다고 했다. 혹시나 해서 쉼터에 아이들 옷에 대해 문의했더니 기본적인 스타일로 다량 …
부모가 돌보지 않는 쉼터 중학생 아이를 만났다. 아이는 지하철역을 착각해서 15분 정도 늦게 왔다. 아이가 5월 하순에 수학여행을 간다고 했다. 혹시나 해서 쉼터에 아이들 옷에 대해 문의했더니 기본적인 스타일로 다량 …
둥지 아이들과 성경공부를 매개로 만나고 있다. 공부할 때마다 본문을 A4지에 인쇄해서 가져가고 다시 걷어온다. 일주일 동안 아이들이 다시 볼 리가 없고, 자칫 쓰레기 취급이 될까 우려해서였다. 작년 처음 시작할 땐 …
어제(5/4) 운전면허증을 받아든 막내마저 한국 나이로 20세가 되어 어린이 없는 어린이날을 보냈다. 거의 30년 만이라 기분이 묘했다. 마음은 공휴일 그것도 이 날만큼은 자녀와 시간을 보내줘야 한다는 어린이날을 맞은 청소년쉼터의 청소년을 …
공동체를 위한 기도5/2 국민일보에 실린 김주선 라이프호프 사무총장의 ‘우리의 간교함을 용서하소서’ 기도문생명의 시작이신 하나님, 주신 생명과 주신 날들을 통해 주님의 은혜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마지막 순간까지 은혜로 살아가야 하는 저희에게 생명의 …
봄비로는 제법 많은 비가 내리는 날이었다. 하지만 낮은울타리에 들어오는 식구들의 얼굴은 언제나 그렇듯 ‘맑음’이다. 오늘도 다들 활짝 웃으며 들어와 참 반갑고 감사했다. ‘성도의 감사와 찬양’ 시간에 한 분이 지난 주간에 …
둥지청소년회복센터 아이들과 성경공부를 할 때 나는 아이들의 생각을 자주 묻는다. 기도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서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으니 한결같이 둥지에서의 기간을 잘 마치고 집에 가는 것이라고 했다. 심지어 부모가 돌보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