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청소년과의 만남

부모가 돌보지 않는 쉼터 중학생 아이를 만났다. 아이는 지하철역을 착각해서 15분 정도 늦게 왔다. 아이가 5월 하순에 수학여행을 간다고 했다. 혹시나 해서 쉼터에 아이들 옷에 대해 문의했더니 기본적인 스타일로 다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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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 청소년의 필기

둥지 아이들과 성경공부를 매개로 만나고 있다. 공부할 때마다 본문을 A4지에 인쇄해서 가져가고 다시 걷어온다. 일주일 동안 아이들이 다시 볼 리가 없고, 자칫 쓰레기 취급이 될까 우려해서였다. 작년 처음 시작할 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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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를 위한 기도

올해 아흔이 되신 분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CBS 새롭게하소서 영상을 봤다고 한다. 난 연락처를 공개하지 않았기에 수소문을 해서 찾았다고 했다. 지금은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다고 해서 거동이 불편하시냐고 물었더니 10년이 넘도록 심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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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없는 어린이날

어제(5/4) 운전면허증을 받아든 막내마저 한국 나이로 20세가 되어 어린이 없는 어린이날을 보냈다. 거의 30년 만이라 기분이 묘했다. 마음은 공휴일 그것도 이 날만큼은 자녀와 시간을 보내줘야 한다는 어린이날을 맞은 청소년쉼터의 청소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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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명단 309

예전 남서울평촌교회 담임목사일 때 성도들이 담임목사의 기도 없이 하루를 시작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 당시는 2000년대 초반이라 요람을 만들었는데, 요람에는 약 900명 성도들의 이름이 가나다순으로 있고, 뒤에는 가족 이름도 같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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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낮은울타리예배 기도문

공동체를 위한 기도5/2 국민일보에 실린 김주선 라이프호프 사무총장의 ‘우리의 간교함을 용서하소서’ 기도문생명의 시작이신 하나님, 주신 생명과 주신 날들을 통해 주님의 은혜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마지막 순간까지 은혜로 살아가야 하는 저희에게 생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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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낮은울타리예배

봄비로는 제법 많은 비가 내리는 날이었다. 하지만 낮은울타리에 들어오는 식구들의 얼굴은 언제나 그렇듯 ‘맑음’이다. 오늘도 다들 활짝 웃으며 들어와 참 반갑고 감사했다. ‘성도의 감사와 찬양’ 시간에 한 분이 지난 주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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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업복이야”

둥지 아이들이 필리핀으로 연수를 떠나기 전 바베큐를 해주셨던 장반수 대표님이 안전하게 다녀온 아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또 바베큐 파티를 열어주셨다. 넉넉하고 여유가 넘치기에 대접하는 것이 아닌 것을 알기에 더욱 감사하다. 둥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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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심사원으로 보내진 아이

둥지청소년회복센터 아이들과 성경공부를 할 때 나는 아이들의 생각을 자주 묻는다. 기도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서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으니 한결같이 둥지에서의 기간을 잘 마치고 집에 가는 것이라고 했다. 심지어 부모가 돌보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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