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맛있게 먹고 힘내게 해주세요”
아이가 있는 청소년회복센터에서 제헌절과 토요일을 맞아 1박2일로 캠프를 가는데, 이 아이는 입시체육을 하기 때문에 참여할 수 없어서 일주일만에 다시 우리집에 오게 됐다. 센터장님이 원래 격주 정도로 예상하면 된다고 했는데 7월은 …
가족청소년상담학과 편입 지원
지난 일 년 반 동안 둥지청소년회복센터(센터장 임윤택 목사)를 통해 청소년과 성경공부를 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생활을 조금 알게 됐다. 조금 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청소년 관련 공부에 대한 …
외박 나온 보호시설 청소년 재워주기
소년법원 재판을 받은 아이는 거의 두 달 만에 사회로 나왔다. 그래도 여전히 청소년보호시설에 있어야 한다. 외박을 나왔는데 부모가 집으로 오는 걸 거부했다. 아이가 묵을 곳이 없어서 센터장님과의 협의 하에 우리집에서 …
둥지 아이들의 메모와 그림
낮은울타리에서 기독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성경을 펴서 내용을 확인해야 할 때가 있다. 같이 읽어보자고 하면 어른들도 평소 소리내어 읽지 않기 때문에 더듬거릴 때가 많고, 성경의 내용이 익숙하지 않아서 더 …
“아이와 밥을 먹고 재워주실 수 있습니까?”
지난 주일, 낮은울타리예배를 시작하기 10분 전쯤 둥지청소년회복센터 센터장 임윤택 목사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전에 둥지에 있던 아이가 퇴소를 했는데 아이의 비행을 이유로 집에서 받아주지 않아 갈 곳이 없는 아이가 다시 다른 …
“한 번도 그렇게 말한 적 없는데”
지난 주간 둥지청소년회복센터(센터장 임윤택 목사)에는 소년법원 재판 후 새롭게 2명의 아이가 6개월간 둥지 식구가 되었다. 둥지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나를 처음 본 신입 두 명은 어리둥절한 표정이다. 아이들의 이름과 학년을 묻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