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회복센터 퇴소식

지난주, 한 아이가 둥지청소년회복센터를 퇴소했다. 어머니가 무속인인 아이였는데, 지난 여섯 달동안 나와 성경공부를 하면서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고 공개적으로 고백한 아이이다. 둥지복음을 시작한 후 그동안 10명이 넘는 아이가 퇴소했지만 퇴소식을 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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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청소년 & 신발

지난 토요일 쉼터 아이에게 인스타 DM을 보냈다. 일요일에 뭐하냐고 물었더니 아무런 계획이 없다고 했다. 같이 저녁 먹겠냐고, 내 딸도 나갈 것이라고 했더니 좋다고 했다. 먹고 싶은 것을 물었을 때 당연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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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청소년과의 만남

부모가 돌보지 않는 쉼터 중학생 아이를 만났다. 아이는 지하철역을 착각해서 15분 정도 늦게 왔다. 아이가 5월 하순에 수학여행을 간다고 했다. 혹시나 해서 쉼터에 아이들 옷에 대해 문의했더니 기본적인 스타일로 다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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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없는 어린이날

어제(5/4) 운전면허증을 받아든 막내마저 한국 나이로 20세가 되어 어린이 없는 어린이날을 보냈다. 거의 30년 만이라 기분이 묘했다. 마음은 공휴일 그것도 이 날만큼은 자녀와 시간을 보내줘야 한다는 어린이날을 맞은 청소년쉼터의 청소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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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업복이야”

둥지 아이들이 필리핀으로 연수를 떠나기 전 바베큐를 해주셨던 장반수 대표님이 안전하게 다녀온 아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또 바베큐 파티를 열어주셨다. 넉넉하고 여유가 넘치기에 대접하는 것이 아닌 것을 알기에 더욱 감사하다. 둥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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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심사원으로 보내진 아이

둥지청소년회복센터 아이들과 성경공부를 할 때 나는 아이들의 생각을 자주 묻는다. 기도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서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으니 한결같이 둥지에서의 기간을 잘 마치고 집에 가는 것이라고 했다. 심지어 부모가 돌보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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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이미지는 깨끗함이야”

몇 달에 한 번씩 만나는 고교와 대학 동창 친구를 만났다. 점심 메뉴로 대구뽈구이를 먹었는데, 친구는 대학 시절 추억이 떠올랐나 보다. “신욱아, 우리 대학 앞 야구연습장 기억나나?“ ”버스정류장 맞은 편? 기억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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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수

성경공부 중에 이런 얘기를 들었다. “저희 남편이 ‘주 예수’는 ‘주식회사 예수’래요.” 나는 굳이 부정하지 않았다.“그렇게 보이도록 만든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주식회사 예수’라는 책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